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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내려 대기하고 있던 버스 타고 카르낙(카르나크) 신전
이번에도 지성이 먼저 돈을 거둔걸로 표를 샀는데,
여긴 버스표를 살 필요가 없다.
카르낙 신전의 대표적인 입구~
스핑크스가 쭉 늘어 서서 신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을 지켜보는~
하지만 가까이 본 스핑스크는 얼굴이 다 이렇다. 그리고 스핑크스 턱밑에 파라오가 있다.
왼쪽 맨 끝쪽에 있는 스핑크스에서 그나마 파라오 석상 얼굴이 보인다.
밑에 조각은 파라오가 아문신과 그의 아내 그리고 그 아들에게 제물을 바치고 있다.
람세스2세와 다리에는 그의 아내라고 지성이 말했는데,
책에는 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대열주홀~ 기둥이 133개란다.
그리고 오벨리스크~ 지성의 뒤통수가 보이네...
여긴 제일 안쪽 건물로 아문신이 일년에 한번 타는 배를 보관했던 곳인데,
여기도 천장에 별이 보인다. 즉 원래 색은 파란바탕색에 노란 별이었을 꺼라는 거다.
이건 지진으로 부서진 오벨리스크
카르낙 신전 안에 있는 신성한 호수
호수앞에 있는 곤충석상! --멤논의 거상 자리에 있던 것을 갖다 놓은 것으로
그 곤충은 쇠똥구리다!
이 쇠똥구리석상에서 탑돌이 하듯이 도는 사람을 볼 수 있다.
7바퀴돌면서 성공을 기원한다고!!!!!!!!
그래서 돌았다. 7바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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