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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행정상 수도 라파스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해발 3653M)에 있는 도시이다. 라파스는 맨아래 고층빌딩, 중간은 식민지풍의 저택, 맨 위쪽 '엘 알토'에는 어도비(햇볕에 말린 벽돌집)와 판자집이 있다. 텔레페리코는 도심한 가운데와 '엘 알토'를 잇는 교통 시스템이다.
텔레페리코는 빨강, 노랑, 초록 등의 노선이 있다. 우리는 빨간색 텔레페리코를 타러 왔다.
빨간 노선에 대해 설명하는 가이드! 결론은 중간에 내리지 말고 그냥 계속 타고 꼭대기까지 가라는 거였다.
텔레페리코 왕복 티켓
티켓을 직원에게 보여주고 탔던 것 같은데...
케이블카 한 대에 6명씩 탔던것 같다.
나도 동영상을 찍긴 했는데, 타임랩스를 따라 갈 수 없네...은영씨 고마워요^^
그렇게 꼭대기에 도착하면 이런 랜드마크가 있다.
그리고 다시 내려가기 위해 텔레페리코 타러 가는 길
시티투어가 끝나고 5시쯤 숙소 근처에서 내렸다.
숙소에 도착해 캐리어 갖다놓은 304호에서 샤워하고 준비해서 6:20에 로비에 모여서 라파스 터미널로 택시타고 이동~
16번 타는 곳에서 기다리다가 버스 와서 탔다.
이번에도 캐리어 먼저 싣고 짐태그 받았다.
그리고 버스 티켓 확인 후 버스 탔다. 2층에 9번자리
팀장님이 하나더 주셨는데, 터미널세 지불하고 받은 티켓이란다
주니까 받기는 했는데, 뭐 필요있겠어??했는데, 아니다 버스 출발하고 직원이 올라와서 이 터미널세 티켓을 걷으러 왔다. 내 옆에 앉은 외국인 여자분은 한참을 이야기하다가 없다고 하면서 그자리에서 현금으로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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