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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쯤 기차무덤에 도착했다.
다들 사진찍는다고 흩어졌는데, 왜 이렇게 지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왔으니 사진은 찍어야지 하면서 사진을 찍는데, 찍다 보니 욕심이 생긴다.
기차위에 올라가기도 하고 먼저 찍어달라고도 해서 사진을 막!! 찍었다.
콜차니 소금마을로 왔다.
원래 가기로 한 숙소에 갈 수가 없어서 여기에서 오늘 자야된다고 한다.
한 방에 5명이 자는데... 침대가 소금으로 만든거라고 한다.
숙소에 나오니 바로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이 쫘~악 펼쳐져 있다.
역시 그냥 구경만 했다. 내가 결심한대로 기념품은 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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