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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모여서 버스타고 짤쯔부르크역에서 기차타고 독일 뮌헨으로 오니 9:33. 우선 캐리어가방을 보관함에 넣었다.

보관한에 넣은 쌍둥이네 짐 -- 난 이미 넣고 나니 생각이 나서 다른사람걸로 찍었따.

 




퓌센에 음식점이 비싸고 마땅한게 없다고 먹을거리 사라기에 난 샌드위치, 캔커피, 과일(파인애플) 사서 기차탔다.
(사진찍는 거 귀찮아서 가면갈수록 안찍는다. 에고 )

퓌센에 1시쯤 도착해 역바로 앞에서 노이슈바인슈타인 성으로 가는 버스 탔다.

버스 가격

 


우린 단체로 끊어서 one way 한사람당 1,30유로 왕복 2,60유로

 



버스에서 내려 걸어서 올라가기 시작했다.

마차를 이용해서 갈수도 있지만 냄새가 심하다.

 


걸어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에 성이 보인다.
루드비히2세의 아버지가 축성한 호엔슈방가우 성. 루드비히 2세가 어린 시절 살았던 곳이다.

 

 



산길로 들어서서 등산을 한다. 완전 힘들었다. 대장말로는 30분이라는데 1시간은 걸린 것 같다.

 

 




힘들게 도착한 마리엔 다리(사진은 없다.) 중간에 서서 성을 보는데,,,

드디어 성이다.... 이런!! 공사하잖아     --화나서 사진찍기도 싫다.

 


마리엔 다리에서 밑에 풍경을 찍은거

 


올라올 때완 다른 길로 내려왔다.

 

 

 




그렇게 내려와 바로 버스 타고 퓌센역에서  3:07분에 출발하는 기차타고 다시 뮌헨 중앙역에 도착. 나와서 중앙로 구경를 시작했다.

이 건물이  법원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난다.


법원 맞은편 광장

 


신시청사

 


호프브로이

 

 


길지나가다 눈에 띄기에 찍은 사진

 

 

 



돌아다니다 얼큰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저녁은 일식집에서 김치우동을 먹었는데, 완전 짜다. 또 사진이 없네,,,

그리고는 뮌헨 중앙역으로 와서 마트갔다가 대합실에서 다들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데, 북적북적 다들 바쁘다. 


남자들이 산 맥주 종류별로 샀다.

 



이 맥주는 콜라가 섞인 거란다. 맛이 어땠는지 물어 본다는 걸 깜빡했네,,,

 



대합실에서 야간열차를 같이 탈 사람을 정하는데, 우린 쌍둥이네, 나, 주연언니, 혜진씨 이렇게 6명이다.

 



기차를 타고 난 3층침대를 쓴다. 간단히 씻고 옷 갈아입고 있는데, 명순언니, 성은언니, 은영씨가 와서 쌍둥이네 엄마와 주연언니, 혜진씨와 맥주를 마시고 난 3층에서 일기쓰고 그리고 10시 넘어 잘 준비하고 자리에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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