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엡립에서 저녁 7:40분쯤 비행기 탑승했다. 1시간20분 정도 타는데, 출발하고 얼마 안되서 기내식으로 빵,야채,치즈케익 나왔다.
베트남 하노이에 내리니 정각9시. 짐찾고 화장실 갔다가 현지가이드 만나서 버스에 올라타니 9:30.
그리고 하롱베이로 출발하는데 도착하니 한밤중인 12:20분, 비몽사몽간에 801호 키 받고 간단히 설명듣고,
올라가서 호텔직원이 우리짐 갔다줘서 팁주고 짐 대충 던져 놓고 잤다.
호텔사진
호텔 프런트
호텔로비 - 입구에서 왼쪽
호텔로비 - 입구에서 오른쪽
얼마 안잤는데 또 잠에서 깨어 언니 자는데 방해 될까봐 그냥 누워있는데, 인터폰 울리는 소리에 웬일로 언니가 깨서 일찍 밥먹으로 2층으로 갔다.
801호 침대 -이번에도 내가 오른쪽 침대
입구에서 찍은 사진
화장대와 TV
문을 열어 놓고 찍은 사진-오른쪽이 화장실
화장실의 세면대
욕조
변기
3층 수영장가는 길-길 끝에 계단으로 올라가면 수영장
3층 수영장 - 지은지 얼마 안된 호텔이라는데 지저분하다. 물위에는 벌레들의 시체가 즐비한,,,날씨가 추워서 수영할 생각도 없었지만, 이건 아니지
호텔 밖 - 입구 오른쪽에 이렇게 꾸며있었다.
호텔 밖 - 입구에 있던 나무
호텔 밖-왼쪽에 장식되어 있던
호텔 건너편에 있던 말 - 4마리였는데 따로 있어서 다 못 찍었다.
식당에 들어서니 느끼한 냄새가 싫어서 과일만 조금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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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뷔페 사진
빵과 쨈
국수,육수랑 면을 끓여주면 자기가 나머지 고명을 얹어서 먹으면 된다.
햄, 야채, 고기
오이, 나머지는 뭔지 모르겠다.
베트남 시장 구경
아침으로 과일만 조금 먹으니 시간이 남길래 호텔뒤에 시장이 있었서 언니랑 둘이 시장 구경갔는데,
각종 과일과 채소, 생선, 둥글둥글하게 생긴 게 등등 볼게 많이 있었다.
드래곤-용과
두리안-응가 냄새가 나는 과일로 호텔에는 냄새 때문에 못 들고 들어간다.
석류 - 우리나라 석류와 달리 새콤한 맛이 없고 달다
용안 - 크기가 포도송이 정도다. 그렇다고 포도처럼 먹을수는 없고 언니랑 나랑 처음에 어떻게 먹을까 고민을 했었다.
람부탄 - 맛있긴 한데 먹을때마다 씨의 겉부분이 같이 먹혀서 나중엔 언니랑 서로 먹으라고 한 과일로 캄보디아에서 벌레나온 과일이기도 하다.
자몽
수박 - 참외맛이 나는 수박이란다. 안먹어봐서 모르겠다.
오렌지 - 덜익은 건가? 잘모르겠지만 초록색도 오렌지란다.
망고
배
개를 삶아서 판다.


개고기를 파는 사람은 나의 반응보고 장난끼 가득한 얼굴로 나를 놀리는,,,
오후에도 시간이 남아 갔었는데 온전한 몸을 하고 있던 저~ 노란개 동강동강되어 있었다.
호텔 옆 골목사진이다. 사진에서 왼쪽으로 가면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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