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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사용한 금액 내역


5:40일어나 준비, 짐싸기 보니 6시 넘었다. 조식 먹으러 가서 요거트와 씨리얼+우유만 먹고 택시 왔다. 나눠서 택시타고 출발, 택시타니 출국심사에 쓰이는 개인신상 적으라고 종이 준다 .이름/생션월일/나라 등등 적으라 해서 적고 바로 출국심사 하러 왔는데, 어제랑 같은 곳이다. 택시라서 안내리고 바로 한다.


그리고 브라질 입국심사하는 곳도 어제와 같다. 근데 입국심사는 택시에서 내려서 입국심사한다. 하고 나서 포스 드 이과수 공항 도착


짐 부치고 


비행기 타러 가는 길~



비행기 타고 이번에도 이륙하기 전에 잠들었다. 그리고 스택이랑 음료 마시고



12시 넘어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에 도착


바로 택시 타고 숙소 JUCATI SEASONS APARTMENTS로 이동


104호 4명이 잔다. 현경님 나 규리씨 지영씨 이렇게~ 우수아이아에서 같이 쓴 멤버들!


현경님과 나는 ↓여기


규리씨랑 지영씨는 2층침대


그리고 아파트라 조식은 없고 주방에서 만들어서 먹으면 된다.




점심시간이라 바로 나와서 점심 먹으러 나왔는데, 갈려고 했던 뷔페집 없어졌다. 약국생겼다. 그래서 어쩌지 하다가 근처 음식점 있길래 들어갔는데, 맛있다.


제대로 된 간판도 없는 곳이었는데, 햄버거랑 면, 피자 이렇게 파는데, 면은 중국식이다. 그래서 면을 다 시키는데 규리씨는 치킨


나는 야채(계속 해 왔던 말이지만 진짜 고기 못먹겠고, 고기 못 먹어 해산물만 먹었더니 그것도...별로 이렇게 나는 남미에서 남미한정 채식주의자가 되었다.)


지영씨는 새우면~~ 솔직히 새우가 제일 맛있었다.


그리고 볶음밥도 시켰는데, 부족해서라기 보다는 뽀카쌀(소금 조금만~)을 이야기 안했더니( 하긴 여긴 포르투칼어 써서 못 알아 듣긴 했다 ) 짜서(특히 규리씨 치킨이...) 소금빼고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분명 야채라고 했건만 치킨을 준다. 하~~ 씬쌀(소금빼고)을 알아 들은것 이 어디냐...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었다. 진짜 괜찮았는데...


점심 먹고 환전하러 갔다. 100달러만 환전했는데, 지영씨가 달러 환전하고 아르헨티나 페소 환전하는데, 57%만 해준다. 한국 돈으로 하면 24,000인데, 15,000만 준다. 그리고 아르헨티나 돈 보더니 인상이 확! 바뀐다. 어쩔수 없이 환전하고 나와서 마트갔다가 오늘 저녁/내일 아침에 먹을 꺼 사고 숙소로 와서 현경님한테 아르헨티나 페소 환전했냐고 하니 60%해 줬다고....


그걸 듣고 내가 푸에르토 이과수에서 아르헨티나 페소 다 쓰길 진짜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트에 안 갔던 규리씨 마트 같이 가자고 해서 가서는 보드카와 얼음, 우유에 시리얼 등 또 샀다.


숙소에서 저녁으로 라면 먹으면 나는 맥주 


그리고 과일들 경화님 오시고 지영씨가 얼음과 보드카 음료수 섞어서 만든 술

놀랍다... 푸에르토 몬트에서 둘이 와인 먹는거 보고 놀랐지만... 지영씨 규리씨 짱인듯... 결국 이날 보드카 다 먹었다... 섞어 먹은 음료수는 3병... 얼음에 안주까지 하면 진짜 위대하다.



이건 빵산이라고 이름 불리게 된 빵~~


12시가 지나도록 이야기 한다고~ 난 에어컨 때문에 추워서 옷 갈아입고 잤다.


근데 모기가 많아서 이날 처음으로 모기 기피제와 모기약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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