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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사용한 금액 내역


7:30조식 먹으러 갔으나 먹을 것이 없다. 아직 준비중... 요거트만 마시고

 8시 버스인줄 알고 열심히 8시 전에 도착했구만 8:30이다. 10번 버스 타는 곳에서 기다렸다. (참고로 아르헨티나 이과수는 버스 타는 곳 11번)


그리고 시간표가 있어서 이야기 하지만 갈때는 시간맞춰서 가는데, 올때는 아니다. 20분이나 늦게 온다.


어제 미리 사놓은 브라질 이과수 왕복 버스티켓! 그리고 진짜 버스가격이 올랐다. 미리 사놓기를 잘했다.


15분 정도 이동하고 내리란다. 출국 심사다. 자신이 탄 버스 기억할 자신 없으면 사진이라도 찍어놓지 않아면 헤맬 수 있음.



또 15분 정도 이동하고 이번엔 브라질 입국심사



10분 정도 이동하면 또 뭐라고 길~게 설명을 한다. 이때부터 다들 당황하기 시작한다. 왜냐! 출국심사, 입국심사 다 했는데, 또 내려야 할 것 같은 분위기가 흐르기때문!!! 아니다. 여긴 새(bird) 박물관에 내릴 사람들은 내리면 된다고 설며하는 것이니 그냥 타고 있으면 된다. 불안해 하지 말고.



그리고 드디어 도착 여기도 줄이 길긴하지만 금방 줄어 든다. 

브라질 이과수(포스 두 이과수)는 카드, 아르헨티나 페소, 헤알 다 된다.

난 아르헨티나 페소로 한 꺼라고 이것까지 포함해서 환전한 거라 아르헨티나 페소로 계산 했는데, 어제랑 또 다른 환율이 적용된다. (은영씨랑 나 줍2, 현경님 빼고는 다들 브라질 이과수 갔었다.)


아르헨티나 돈을 잘 안쳐 준다. 아르헨티나 경제가 많이 불안하다. 관광지마다 돈이 계속 바뀌고....이럴줄 알았으면 이 돈은 환전하지 말고 카드로 할 것을...


어쨌든 어제 아르헨티나 페소 계산하고 잔돈은 헤알로 받았다던데, 나는 잔돈도 아르헨티나 페소로 준다.





아르헨티나 이과수 국립공원은 기차로 이동하는데, 여기는 버스다. 2층버스

정류장이 늘었다. 5개였다는데, 6개다. 




주로 많이 내리는 곳이 5번째 Trilha das Cataratas

표시가 나는 것이 바로 호텔이 있다.



그리고 사람들 이동하는 그대로 걸으면 된다. 그러면 어제 보트타고 갔던 길이 보인다.




↓악마의 목구멍이 보인다.


어제 비와서 못 본 무지개가 보인다. 즉!!! 덥다. 햇빛도 강하고


걸어 갈 수록↓ 악마의 목구멍과 가까워 진다.


브라질에서는 악마의 목구멍이  가려져서 잘 안보이기 때문에 다리로 이동할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렇게 돈을 던져 놓았다. 트레비 분수도 아니고^^


그리고 브라질 이과수라고 구아티가 없을 쏘냐~~ 있다. 여기에서도 인기가 많다 하지만 나는 겪었다. 복숭아 먹고 있는데, 나를 공격했다. 정확히는 비닐 가방을 공격했는데, 그러다 내 다리를 긁었다. 비닐가방과 다리와 치마는 진흙이 잔뜩 묻어 버렸다.


전망대에 가면 이렇게 카페테리아가 있는데, 헤알만 받는다. 그래서 못 사먹고 갖고 간 복숭아는 구아티 공격 받을까봐 못 먹겠고... 힝


전망대 바로 앞에 있는 폭포... 정확히 이 폭포에 가려서 악마의 목구멍이 안보인다.


전망대를 가기위해 엘리베이터 타는데, 그걸 기다리는 사람들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데, 얼마나 올라가야 되는지 모르니 그냥 엘리베이터를 기다린다. 그리고 아이(못 걷는 아기인듯)와 장애인은 그냥 프리패스다!


그렇게 올라오면 이렇게 악마의 목구멍의 물안개가 보인다.


마지막 정류장~ 여기에서 타면 입구로 간다.


정류장 옆으로 기념품 가게와 레스토랑이 있는데, 



제일 안쪽 레스토랑에 가면 이렇게 물안개가 보이고 그 부분은 악마의 목구멍...

이 레스토랑은 아르헨티나 악마의 목구멍 볼 때 잘 보인다.


브라질 이과수 국립공원을 나와 직원에게 버스타는 곳을 물어보니 손짓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서있는 곳이다. 다 같이 푸에르토 이과수 가는가 보다 했는데, 아니다. 그냥 버스 정류장이고 본인이 타는 버스 오면 타면 된다. 난 여기서 1시간 가량을 기다렸다. 


내가 타는 버스를 구분하는 방법은 버스에 RIO URUGUAY라고 되어 있다.


난... 아르헨티나 이과수도 가야해서 마음이 급한데, 버스는 안오고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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