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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심광장에서 걸어서 갈라타 타워를 올 수 있을 줄이야!!

길잡이님 감사해요~~ 나 혼자 였으면 지도에서 눈을 못 떼고 찾는다고

주위 구경도 못했을텐데,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으허헝

한국 경북이랑 친선 맺었다고...

갈라타 타워를 가기위해 기다리는데, 1시간 기다렸다. 추운데...

그래서 길잡이가 사먹는 거~ 나도 사 먹었다. 샤흐레

너무 궁금했다. 딴 건 몰라도 터키 먹거리 중에 유일하게 기억하던 것이다.

따뜻한 우유인데 걸쭉하다고 표현했었다. ㅋㅋ, 시나몬 꼭 뿌려 먹으삼!

솔직히 너무 힘들어서 갈라타 타워 안갈려고 했는데, 엘리베이터로 움직인다기에 그럼 가야지 했다.

진짜 있다.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타기전에 영어로 뭐라고 하는데, 들을땐 뭔소린가 했는데,

"7층에서 내려서 2층을 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라는 말이었다.

그렇게 전망대 와서 한바퀴 돌면서 사진찍는다.

그러다 길잡이가 내려오라기에 내려가는 중에 엘레베이터 앞에 기다리다 찍은 사진

내려오기 전에 해가 지는 상태라 볼꺼 다 본 것 같다!!!

내일 비행기 타고 카파도키아 가는데, 15KG 중량 제한이 있어서

길잡이 룸메가 라면3개 줬는데, 내 룸메언니가 라면포트 있어서 우리방에서 먹었다.

룸메언니 한국에서 갖고온 볶음김치까지 꺼내놔서 

 오랜만에 김치먹는 나랑 길잡이는 부족해서 누룽지까지 삶아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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