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드 바자르에서 숙소로 돌아와 아쿠아슈즈로 갈아신었다.
추웠지만 신발이 젖어서 어쩔수가 없었다. 내일을 위해
7:30에 내 룸메를 제외한 5명이 로비에서 모여 바로 옆 여행사로 갔다.
기다렸다가 버스타고, 이동, 여기저기 들러서 사람들 태우고 도착한 곳이
한인숙소에서 봤던 선착장이다.
우리가 탄 배~ 비가 많이 오고 밤이고 해서 여지없이 흔들렸다.
좌석에 앉자마자 에피타이져가...
여긴 이집트와 다르게 음료도 무료다. 다만 술은 따로 계산해야한다.
여기에 나온 샐러드 소스가 앞으로 여행하는 내내 나왔던 것들이다.
소고기, 생선, 닭, 중에 고를 수 있는데, 나는 닭
생선시킨 분이 있었서 사진찍었는데, 여긴 밥이 없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생선이 나을 듯,
음식 잘 남기지 않는 내가 닭을 남겼으니 맛이 없었다는 뜻이다.
그리고 후식
공연을 하는데,
터키 전통 춤도 추고 하는데, 밸리댄스 출때는 팁을 종용하는 것이 심하다
그럼 유람선투어 하지 말라고?? 아니 밸리댄스할 때 그냥 위로 올라와서 사진찍으면 된다.
음! 흥이 많은 곳이다. 나중엔 다 나와서 춤춘다.
나는 춥지만 야경을 찍겠다고 올라왔다.
어제 내가 갔다가 문이 닫겨서 안에 가보지 못한 Rumelihisarı요새다.
비와 바닷바람 때문에 추워도 너무 춥다.
비도 계속 오는데,
다시 내려갔다가 몸 좀 녹이면 다시 올라 와서 사진찍고,
밑에 사진은 돌마바흐체 궁전이다.
돌마바흐체 궁전 옆 모스크 사진
배에서 내리니 11:30... 버스타고 숙소오니 12시다.
엄청 피곤하다.
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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