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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에 모여서 출발~

호텔에서 추천해준 괴레메 야외 박물관으로 가는 길~

오~ 기이한 바위라고 해야하나??

걸어가는데, 눈이 안오기는 하는데, 땅이 엉망이다.

도로는 이미 흙탕물이라, 차가 지나가면서 옷에 튄다....ㅠ.ㅠ

그리고 신발~ 젖기 시작하는데,

그냥 젖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발이 너무 시럽다.

그래서 그냥 안가고 기다리려고 했는데, 언니가 오래 걸릴 것 같다고 오란다.

 

겨우 도착했으나 야외박물관이라 눈밭을 걸어서 올라가며 관광을 해야한다. 

과감히 포기하고, 표 찍는 곳 옆에 기념품가게랑 카페테리아 있어서 그곳에서 기다렸다.

샤흐레 시켜서 먹는데, 갈라타 타워 앞에서 7리라 줬는데, 여기는 17리라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는 길.... 하~~ 신발.. 어떻하지.. 내일??

눈 때문에 더이상 관광은 불가능하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카파도키아에서만 먹을 수 있는 항아리케밥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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