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10에 모여서 출발~

호텔에서 추천해준 괴레메 야외 박물관으로 가는 길~

오~ 기이한 바위라고 해야하나??

걸어가는데, 눈이 안오기는 하는데, 땅이 엉망이다.

도로는 이미 흙탕물이라, 차가 지나가면서 옷에 튄다....ㅠ.ㅠ

그리고 신발~ 젖기 시작하는데,

그냥 젖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발이 너무 시럽다.
그래서 그냥 안가고 기다리려고 했는데, 언니가 오래 걸릴 것 같다고 오란다.
겨우 도착했으나 야외박물관이라 눈밭을 걸어서 올라가며 관광을 해야한다.
과감히 포기하고, 표 찍는 곳 옆에 기념품가게랑 카페테리아 있어서 그곳에서 기다렸다.

샤흐레 시켜서 먹는데, 갈라타 타워 앞에서 7리라 줬는데, 여기는 17리라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는 길.... 하~~ 신발.. 어떻하지.. 내일??

눈 때문에 더이상 관광은 불가능하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카파도키아에서만 먹을 수 있는 항아리케밥 먹기로 했다.
항
아
리
케
밥
!
'지중해-단체배낭여행 > 터키(튀르키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 02 01 카파도키아 그린투어 1: 괴레메 파노라마->데린쿠유 지하도시 (0) | 2020.03.29 |
---|---|
2020 01 31 카파도키아 항아리 케밥!! CADDE RESTAURANT (0) | 2020.03.28 |
2020 01 31 이스탄불 공항->카이세리(KAYSERI ERKILET) 공항->숙소: 괴레메 레바 호텔(Göreme Reva Hotel) (0) | 2020.03.28 |
2020 01 30 갈라타 타워->숙소에서 저녁 (0) | 2020.03.27 |
2020 01 30 해저 터널(MARMARAY,마르마라이)-> Sirkeci İstasyonu 역(오리엔트 특급열차)->카바타스 역->탁심 광장->오르타쿄이->쿰피르 골목->뷔윅 메지디예 모스크 (0) | 2020.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