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해저터널을 통해 다시 유럽쪽으로 넘어가는데, 지하철이 있다고 한다.
1코스 Sirkeci İstasyonu역에 내려서 건너편으로 와서 T1타고 카바타스 종점역으로 갔다.
그곳에서 F1(지하로 내려가서 탄다.)타고 탁심(탁심과 카바타스만 왔다갔다 한다)에 내렸다.
그리고 밑에 사진이 버스정류장이란다. DT1번 혹은 DT2번 타고 오르타쿄이로 갔다.
오르타쿄이에 쿰피르 가게가 줄지어 서 있다. (Ortaköylü Kumpircisi)
쿰피르는 구운 감자에 각종 샐러드를 넣어서 먹는 것인데,
샐러드 잘 골라야 한다. 근데, 샐러드 자체가 안맞을 수도 있다.^^
다 먹고 난 생각 그냥 구운감자만 먹는 것이 제일 맛있겠다.
다 먹고 나오니 바다~ 근데 쓰레기도 좀 있고, 무엇보다 해파리가 엄청 많다.
그 옆에 뷔윅 메지디예 모스크인데, 유명하다고 하는데,
뭐때문에 유명한지 기억이 안난다. 그냥 사진만 찍었다.^^;
다시 탁심광장
내가 28일 쇼핑했던 길로 간다.
그 길만 왔다갔다하는 옛날 트렘이란다.
계속 걸어가면서 구경하다 내가 계속 석류주스를 이야기를 했더니
다들 궁금하다고 한잔씩 사는데, 제일 큰거 18리라...
탁심광장으로 되돌아 갈줄 알았는데, 그냥 길을 따라 계속 간다.
구경하며 길잡이 따라 걷고 있다.
어디가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