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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에 백숙해서 왔었는데 괜찮았지만 모기가 많아서 백숙만 먹고 바로 나왔었는데, 이모가 포항에서 차박한게 좋았는지 또 텐트갖고와서 전해먹자고 해서 다시 하빈에 왔다. 여름엔 정자에 사람이 있어서 다른곳에서 먹었는데, 오늘은 정자에 사람이 없다.
바로 자리 잡고 전 굽기 시작~ 물론 이모가 사촌동생이 늙은호박전 좋아한다고 해서 준비해온 반죽!
이모가 직접만든 도토리묵까지... 얼마나 많이 만들었는지 이모가 묵 만들어팔까? 하는 이야기까지 했으니 ㅋㅋ
근처에 사는 이모친구분도 와서 이야기 하다 가시고 우린 부른 배를 잡고 움직이기 시작 자전거 길이 있어서 그쪽으로 걷기 시작했다.
애벌레 같은 벌레랑 말벌이 많기는 했지만 뭐 나름 좋았다. 모기보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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