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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라 그런지 꽤 넓어서 입구에서도 한참을 들어왔다.... 버스로...
어쨌든 도착하니 바로 물수건과 티를 준다.
그리고 이렇게 놀이공원에서 하는 손목띠를 달아준다. 이게 있어야 밥을 먹을 수 있단다.
여기도 바로 앞이 해변이라 뷰가 좋은 방이 있는데,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각자 키를 선택하라고 했는데
내가 똥손인걸 알기에 룸메 시켰는데, 룸메도 그런가 보다. 오션뷰 아니다.
배정받은 1260호^^
1260호에 발코니에 보이는 뷰
이 숙소는 말했다시피 나갈수가 없다.
차를 타고 한참을 나가야 해서 그래서 저녁식사도 여기서 준다.
저녁먹으러 내려가는 중~
로비 끝에 있어서 저녁먹는데, 종류가 엄청 많다. 하지만 내 입에 맞는 건 그다지... 차라리 다합 숙소가 더 맛은 있다.
내 기준일 뿐! 다른 사람들은 룸메를 포함해~ 너무 만족해 했다.
배부르게 저녁먹고 방에 들어가봐야 할일이 없으니 리조트 구경에 나섰다.
넓다~ 하지만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수영장도 몇개나 있고, 바로 앞이 해변이지만 날씨가 추워서 할 수 없고,
결국 수영복이 필요가 없어졌다.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다합에서 한달살면서 다이빙자격증 따는데,
요즘은 후루가다가에서도 많이 한다고 한다.
이유가 다합이 비싸져서 후루가다와 별 차이가 없다고,
우린 리조트에만 있어서 몰랐는데,
후루가다도 구경할 것도 많고 한인식당도 있고, 좋다고 하던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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