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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본 매화나무집민박

미리 예약해 놓은 숙소에 도착하니 저녁 6시가 넘었다. 주인에게 이야기해서 주차한 후 입실했는데, 등산으로 너무 피곤했는데, 방이 아주 뜨끈뜨끈하다.

 

매화나무집 마음 머무는 방 위치

주말이라 9만원에 예약

퇴실시간이 10시라 대충 정리하고 아침먹는다고 늦게 나왔는데, 누룽지 펴졌다고 말씀해 주신다.

늦은 우리 잘못이니 괜찮아요~. 펴져도 맛있었어요^^

 

조식을 찻방에서 먹는데, 차방에 커피와 꽃잎차, 그리고 춥다고 모과차, 도라지청 등등 마시면 된다고 한다.

난 커피^^

조식시간 이외에 차방을 이용할 경우 자신이 쓴 것은 씻어 놓기!

밤에도 구경을 했지만 밝을 때 또 다른 모습~

 

 

누룽지와 반찬들~ 계란찜이 예술^^

매화나무집 나오기 전에 찍은 꽃사진^^

 

 


 

이제부터 창평 슬로시티 구경해 보자~ 체험하는 것도 있다고 하지만 우린 따로 가야할 곳이 있기에 그냥 구경만

 

이제 죽녹원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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