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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사용한 금액 내역



몸이 천근만근이다. 대충 씻고 6시에 조식인데, 난 패스...7시에 출발했다.

 

차량 3대에 나눠서 탔는데, 나는 3번 차량이었다. 근데, 1번 차량에 계속 문제가 생겨서 타이어 교체하고 등등...

 

그렇게 2시간 정도 이동하는 동안 진짜 한 번도 안 깨고 잤다. San Cristotal 마을에 화장실 가라고해서 내렸다. 그것도 얼른 내렸다...핸드폰도 안 챙기고!

 

 화장실 찾아서 갔다오니 군것질 하는 사람도 있고, 구경하는 사람도 있고, 과일 사는 사람도 있다.

 

교회가 특이하다며 가보라기에 특이해 봤자...라고 갔는데, 핸드폰 두고 내린 나 자신이 원망스럽다... 진짜 사진 한장 찍고 싶었는데, 주위에 찍어달라고 할 사람도 없다. 이미 다 구경을 한 것인지...어쨌든 다시 출발했다.

 

11시쯤 콘도르 바위에 섰다. 사진찍으란다. 근데 기운이 없다. 겨우 올라왔더니 바로 내려가야할 시간이다. 사진 안찍을까 했더니 덕진님이 찍어주신다.

 

 

그리고 진짜 조금 이동하곤 또 내리란다. 뭐때문인지 팀장님께 물었다. 활화산 찍으란다. 근데 뭐가 활화산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또 이동 11:30쯤 ↓물이 있고,양떼가 있는 곳(여기가 아구나 뚜루끼루인가?? )에서 점심을 먹는다고

 

 

다들 맛있다고 먹는데, 도통 못먹겠다.

 

 

 

대충 먹고 또 화장실 갔다가 나왔더니 라마(야마) 가족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가까이에 있다.

 

 

또 이동 라구나 카냐파(?)도통 모르겠다. 그냥 내리라고 해서 내리고 타라고 하니 탔다. 물어볼 생각도 못했다. 몸이 힘들어서. 결국 일기 적을 때가 되어 물어보니 사진없이 그냥 이름만 불러주는데,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다.

 

 

 

 

또 이동해서 이번에는 라구나 에디온다인데, 여긴 플라밍고가 많다.

 

목이 붉고 날개를 펴면 더 잘 보인다.

 

 

 

 

 

여기가라구나 온다,둥근 호수(?)인가?? 진짜 모르겠다.

 

그리고 7개 색을 가진 산이라는데, 멀리서 찍어 그런가 이것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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