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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일 지출내역

내용 

금액 (낍)

 시티투어(밴)

100,000 

 사원3군데 입장료(각만낍)

30,000 

 개선문 전망대

3,000 

 시티투어 팁

1,000 

 방비엥->비엔티엔 버스

40,000 

 쌀국수

15,000 

 라오맥주

9,000 

 빵2개

14,000 

음료수 

7,000 

 망고

5,000 

 툭툭이

10,000 

 방수팩,치마,반팔 티

95,000 

샌드위치 

10,000 

코코아쿠키 

8,000 

라오맥주 LARGE 

11,000 

 합계

358,000

 

 

일정의 시작 근데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겼다. 10시에 로비에 있으면 된다기에 기다려도 영 소식이 없다. 다시 물어보니 그제서야 일이 시작이 된다.

호텔에 지배인은 아닌 것 같은데 여하튼 한 사람이 현지 지도 들고 와서 시간은 얼마나 되냐기에 2시간 정도밖에 여유가 안된다고 하니 2군데를 갔다 오는 것을 추천한다. 두군데는 너무 적은 듯 하여 4군데를 이야기 했더니, 밴이 올꺼라고 하며 두사람의 금액이 $30란다. 헐~~ 책에서는 한 사람당 2만낍이라고 했는데, 많이 써도 5만낍일줄 알았건만...

 

 

어쨌든 딜의 여왕 언니가 나섰다. 그래서 $25로 낮추고 낍으로 계산한다고 했더니 한 사람당 10만낍이다. 어쩔수가 없었다. 우리에겐 시간이 없었고, 그리고 밴이 왔는데, 다행인건 에어컨이 나온다는거...

 

캐리어까지 싣고 출발했다. 얼마안가서 내렸다.

 

↓여기에....

 

왓씨싸켓 사원과 호파께오 박물관이 도로를 사이에 두고 각각있는데, 15분 준다고 보고 오란다. 급해졌다. 건너편에 왓씨싸켓 사원부터 갔다.

 

 

왓 씨 싸켓 사원

 

↓요기가 왓씨싸켓 입구

 

입구로 들어가 바로 왼쪽에 표를 판다. 만낍

 

 

표를 사고 맞은편에 이렇게 좁은 입구가 있다.

 

양 옆으로 이렇게 탑들이 각각 있다.

 

 

티켓의 사진에도 있는 여기 대표건물

 

그 건물을 중간에 두고 ㅁ자형으로 되어있는 듯 한데. 각각 불상이 있다. 훼손 된 것도 있는데 그 와중에 특이한 거...

 

벽 구멍 구멍마다 작은 불상들이 있다.

 

이건 반대쪽

 

 

 

비슷한 듯하기도 하고 시간도 얼마 없어서 얼른 뛰어 나왔다.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사진만 후다닥찍고 나왔다.

 

 

호파께오 박물관

 

 

호파께오 박물관-밑에 사진에 사람이 들어가는 작은 문이 입구다.

 

입구에서 오른쪽에 표를 판매하는데, 이번에도 만낍이다.

 

표를 산 곳에서 바로 찍은 정면 사진

 

오른쪽 사진

 

그리고 왼쪽을 보면 티켓에도 있는 이 곳의 대표 건물

 

이 건물 계단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신발을 벗고 계단을 올라가야한다. 올라오면 안에 불상들을 모셔둔 곳이 있는데, 사진촬영이 불가능하다.

시간이 다 되어 언니를 불렀는데 다 쳐다보는 것이 조용히 해야하는 곳인 것 같았다.

 

 

건물 나와서 찍은 사진인데, 표 판매하는 곳에 사람이 제일 많다.

 

마음이 급해서 2분정도 일찍 나왔는데, 차가 안보인다고 언니가 너무 불안해 한다. 우리 캐리어 갖고 튄 것이 아니냐며 발을 동동거리며 우리가 타고 온 차를 찾아다니는데, 그럴일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나에게 돈을 미리 줘서 그렇다며(호텔직원에게 낍을 줬고, 언니 말로는 우리 차 탈 때 호텔직원이 운전기사에게 돈을 주는 것을 봤다고.) 이야기하니 나까지 슬슬 불안해 진다. 그렇게 찾아 다니다가 밑에 건물을 봤는데, 우리 차 세워준 곳 바로 옆에 있고, 적혀있기를

 

PALAIS PRESIDENTIEL

그래서 대통령궁이다. 라고 이야기 했더니 언니는 제대로 듣지도 않고 다시 말하니 믿지도 않고 오로지 차를 찾는대만 혈안이 되어 있었다.

 

 

결론은 역시 차는 왔고 다시 이동을 했다.

 

탓 루앙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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