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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을 보기위해 이동하는데,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가 표시되어 있는거 보고 또 즉흥적으로 움직인다... 난 그런거 관심없는데,,, 가 봤더니 의외로 잘 해놓기는 했다. 생가 옆에 기록 전시관에 대통령 출마 당시의 전단지들도 있고, 옛날로 돌아간 기분... 

 

다들 사진찍는다고 정신이 없는데, 난 그다지 찍을 만한게 없어서 안찍었다. 내 사진은 몇개 있지만 워낙 얼굴팔리는 것을 싫어하는 지라 패스~~

 

그리고 그 앞에서 쥐표샀다. 저녁에 맥주 안주로 먹는다고.^^

 

 

 

그리고 바람의 언덕에 도착!!!

오~~ 진짜 바람이 엄청 부는 것이 좋기는 한데, 땀을 흘린 상태에서 바람을 맞으니 끈적끈적해 졌다.

 

여긴 계단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

 

 

비가 왔다갔다 하더니 전체적으로 좀 흐리긴 해도 바다는 바다다.... 좋아신남 동글이

 

 

 

이게 제일 유명하겠지.... 오~~ 그러고 보니 아는 사람도 같이 찍혀있네... ㅋㅋ

 

 

그리곤 또 바다 사진~~ 난 바다가 좋아... 멀리서 보는 바다가꿈뻑꿈뻑 가까이서는 비린내도 그렇고,,, 무서버서

그래도 한 여름에 해수욕장 갈일 있음 고민안하고 가겠지.... 그냥 바다보러....

 

 

 

이 언덕까지는 귀찮다고 안가겠다고 우기는 이모와 사촌동생... 또 귀차니즘 발동했구나,,, 그래도 다들 여기로 가니 안 갈수는 없는지 따라 나선다.... 그럴꺼 그냥 가지... 인상쓰게 만들고....음흉 파란동글이

 

 

이제 저녁이라 해지는 모습도 좋다.... 그래서 또 찍어봤는데.. 역시 사진의 한계... 그 벅찬 마음을 담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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