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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사가 점심은 피시마켓이라기에 그냥 수산시장인줄 알았는데 ㅋㅋ

레스토랑 이름이 피시마켓이다. ㅎㅎ

화덕에서 바로 구워서 나온 빵으로 완전 맛있다.

메뉴판 사진을 찍었는데, 필요없다. 그냥 이 메뉴만 된다.

여기에 새우를 추가하거나 아님 생선종류를 바꾸거나... 이것이 전부다.

 

드디어 알렉산드리아 마지막 관광지. 도서관이다.

인쇄 관련한 기계들이 전시되어 있다.

도서관이라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짜 공부하는 것 같지 않다. 분위기가 공부할 수 있지가 않은데??

나도 관광객이지만 시끄러운 관광객으로 인해 공부 불가능!

한글 책을 찾았다!!!!

 

ㅋㅋ 도서관인데, 사진찍을 곳이 왜케 많아^^

완전히 나가지 말고, 표 검사하는 곳으로 가면 기념품 판매하는 곳 왼쪽에 좁은 계단이 있다.

그쪽으로 가면 예술품 전시가 되어 있다.

유료인 것도 있지만 많지 않고 무료인 곳도 볼 것이 참 많다.

 

내가 좋아하는 북아트^^

그리고 4시다 급하게 나왔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나와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

내 룸메는 얼른 나오라며 한글 있는 곳을 손으로 알려준다.

내가 찾은 것이 아닌 룸메가 알려준대로 찍어서 3개다!

내가 블로그에서 보기로는 세월, 여름, 강

이렇게 5글자라는데,

여름은 못 찾았다.

이제 3시간을 달려 카이로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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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절차량 기사는 알렉산드리아 관광지는 다 데려다 주는 듯!

 

여기는 누구도 원한 사람이 없었는데... 솔직히 아는 사람도 나뿐이었다.

그리고 미리 말하지만 보이는 것이 다다! 기둥 하나 있는거 

굳이 돈을 주고 볼 필요없다. 

내가 저기 기둥 하나가 다입니다. 라고 해도... 

온 김에 보자라고 해서 표를 샀다.

 

표를 보면 알겠지만 진짜 폼페이다!

왜 폼페이지??

뭐 어쨌든 이곳은 원래 그~~~ 유명한 등대가 있던 자리였단다.

지금은 내륙인데, 시간이 지나서 그렇고 여기가 주위가 바다였단다.

등대가 무너지고 그 자리에

신진을 지었다고 한다.

하지만 신전조차도 사라지고 

지금은 기둥과 스핑크스 2개만 남았다.

 

이번에는 콰이트베이 요새에 왔다.

 

 

콰이트베이 요새 성벽 구경은 나중~ 먼저 안으로 들어가 보자

 

밑에 사진은 문인데... 문짝을 전시해 놨다.

역시 요새 성벽이 좋다!!

바다 보이는 곳에 앉아서 구경하는데, 요새에서 일몰을 보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알렉산드리아 도서관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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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차량대절해서 알렉산드리아 갔다오는 날~

 

7시에 출발해서 알렉산드리아 가는 중에 휴게소~

그리고 카타콤에 도착했을 때 10시였다.

버스기사와 30분 뒤로 약속을 잡아서... 급하다.

 

 

밑에 사진에 화살표로 되어 있는 부분으로 가면 된다.

깊고 나선형으로 계단이 있다. 단 좀 미끄럽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는데, 앞에 가이드가 설명하는 팀이 있어서 따라 갔다.

지하무덤으로 알가서 혼자있기는 너무 무서웠다.

다른 사람들 옆에 붙어서 움직였다.

하지만 사진찍을 만한 곳을 별로 없다.

아래로 더 내려갈수 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그냥 올라와야 했다.

밑에 사진처럼 조명도 없는 깜깜한 곳은 다 관을 넣어 놓을 수 있게 되어 있을 뿐이다.

순영님 말로는 더 아래로 내려가면 이쪽으로 통한다고 한다.

올라와서는 화장실 찾는다고 헤매었는데, 

결국 화장실은 주차장에 있었다.

다만 화장실 물이 내려가지 않아 그냥 볼일을 봤어야 했는데, 

우리 뒤에 온 외국인들도 어쩔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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