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일어나 준비해서 7:23에 나왔다. 7:30분에 피자헛에서 만나기로 되어 있었는데,
먼저 픽업하기로 한 3명의 픽업이 늦어져서 8시쯤 왔는데,
신혼부부가 왔길래 짐 맡기고, 콜라와 초코바 샀다.
초코바는 아침때문에 샀고, 콜라는 필요없었다.
콜라보다는 물을 사는 것이 더 나았다.
22일 피라미드 갔을 때 이쪽이 아니라서 몰랐는데,
사진으로는 많이 봤다. 뒷문인것 같은데, 여기로도 입장이 가능한가 보다.
우리가 탔던 바하리야가는 차량이다.
10:30쯤 들렀던 휴게소다.
화장실 갔다가 초코바 먹고, 신혼부부가 준 약과인데,
생각해 보니 오늘이 한국 설날이다.
1시쯤 경미님 집에 도착했는데, 점심이라고 만들어 주셨는데...
세상에 떡국이다.
여권과 함께 입장료 100파운드 주고
2시에 출발하는데, 그 전에 돈 계산해서 주고~
차량 2대에 나눠서 타는데, 나는 당연히 신혼부부랑 탔다.
그리고 검은 사막! 화산 폭발로 생겼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화산이 흘러내린 자국인듯!
가이드이자 투어차량 기사가 검은 돌은 잘 부서지지 않는다고 이야기 한다.
그럼 확인해야지^^
차를 타고 이동했는데, 어떤 건물이다.
신혼부부 팀이 블로그 많이 봤다는데, 여긴 뭐하는 곳이냐고 물으니
발 담그고 차마셨다고 봤단다. 그래서 물에 발을 담그니 따뜻하다.
그런 나를 보면서 외국인이 차갑냐고 묻길래 따뜻하다고 하니 손을 넣어보았다.
이집트에서 자주 마시는 차인듯한데, 달달한 것이 나는 좋았다. 그래서 다 마셨다.
그리고 여기서 화장실이 마지막이라기에 가야지!!
하지만 더럽다고 다들 안가고 나만 갔다^^
다시 차를 타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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