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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차량대절해서 알렉산드리아 갔다오는 날~

 

7시에 출발해서 알렉산드리아 가는 중에 휴게소~

그리고 카타콤에 도착했을 때 10시였다.

버스기사와 30분 뒤로 약속을 잡아서... 급하다.

 

 

밑에 사진에 화살표로 되어 있는 부분으로 가면 된다.

깊고 나선형으로 계단이 있다. 단 좀 미끄럽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는데, 앞에 가이드가 설명하는 팀이 있어서 따라 갔다.

지하무덤으로 알가서 혼자있기는 너무 무서웠다.

다른 사람들 옆에 붙어서 움직였다.

하지만 사진찍을 만한 곳을 별로 없다.

아래로 더 내려갈수 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그냥 올라와야 했다.

밑에 사진처럼 조명도 없는 깜깜한 곳은 다 관을 넣어 놓을 수 있게 되어 있을 뿐이다.

순영님 말로는 더 아래로 내려가면 이쪽으로 통한다고 한다.

올라와서는 화장실 찾는다고 헤매었는데, 

결국 화장실은 주차장에 있었다.

다만 화장실 물이 내려가지 않아 그냥 볼일을 봤어야 했는데, 

우리 뒤에 온 외국인들도 어쩔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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