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월 31일 사용한 금액 내역


새벽에 비왔다. 5:30일어났다가 다시 누웠지만 별로 감은 안온다. 

아침 해 먹기 위해 식당에 와서 계란과 양파있는데, 식용유가 없다. 그래서 그냥 했더니... 이상하다. 그냥 꾸역꾸역 먹고  10시 체크 아웃이라 9:55나왔다. 


만사 귀찮은데, 기원님 부부 폭포 간다고 한다. 숙소에 있으면 뭐 하겠냐 싶어 같이 움직였다. 피츠로이 입구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가면 되는데, 음...그냥 도로로 가도 되는데, 굳이 이쪽으로 가라고 한다. 


















폭포가 너무 좋다. 블로그에서 물이 많이 없어서 별로라고 했는데, 

우기라 그런지 물도 많고, 맑고, 차고 그냥 너무 좋다.

우리 세명만 온 게 너무 아쉽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은영씨 왔다.

잉? 카프리호수 간다고 한 사람이...왜? 라고 하니 그냥 쉬운길로 왔는데,

 여기란다. 우리 세명 모두 잘 왔다고 카프리 호수보다 여기가 훨씬 좋다고^^




사과, 포도, 빵 먹고 숙소로 되돌아 오니 1:30쯤 이다. 앉아 있다가 세탁물 찾으러 갔다가 오는 길에 토레 호수 가는 길 사진 찍었는데, 여기 길로 들어서서 나서가 더 헤매기 쉽다고 한다.




다시 숙소와서 세탁물 정리하고 의자에 앉아 있는데, 너무 잠온다. 

엘 칼라파테로 가는 버스가 왔다. 올때랑 같은 버스다!!


타고 출발할 때가 3시였다. 






728x90

1월 29일 사용한 금액 내역


9시에 택시 타고 바릴로체 공항으로 이동. 택시 요금이 500페소인데, 미터기가 있는건 아니고 다 통일이란다. 그래서 500내고 3명이 나눠 내야하는데, 재미로 가위바위보로 200/150/150 하기로 했는데, 내가 졌다.^^ 택시비 200페소~





1시쯤 엘 칼라파테 호르헤뉴베리 공항 내렸다.





그리고 바로 대절한 버스 타고 엘찰텐으로 이동


2:20쯤 휴게소라고 내렸다. 뭐가 없다. 건물 하나만 있다.





점심을 못 먹어 배고파서 빵을 두개 샀는데, 하나는 80, 다른 하나는 70 근데 괜히 욕심 냈다. 하나만 살껄...빵 두개다 엄청 맛있는 건 아니고 그냥 먹을만 했다. 근데 샌드위치는 그냥 빵에 소시지 하나가 다다. 그러니 케챱과 마요네즈 등 엄청 넣어서 먹는 걸 봤다. 샌드위치는 별로일 듯.



4:20쯤 엘찰텐 숙소 HOSTAL PIONEROS DEL VALLE에 도착





6명이 쓰는 7번 도미토리 룸 이번엔 내가 2층 침대, 아래는 지영씨~






도미토리 룸은 조식이 안된단다 하지만 얼마든지 취사가 가능하다고 하니 내일 등산하면서 먹을 간식까지 마트가서 사야지~


배가 너무 고파서 대충 먹고, 숙소 근처 구경하는데, 너무 춥다. 바람도 많이 불고 그래서 미리 온 사람들 오늘 등산을 못했다고 한다. 2일 동안 못 한 사람도 있다고 계속 날씨가 안좋았단다. 내일도 이러면 어쩌지?









숙소에 돌아와 침낭은 계속 써왔고, 핫팩에 감기약까지 먹고, 완전 무장하고 잘 준비 끝~ 자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