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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사용한 금액 내역
새벽에 비왔다. 5:30일어났다가 다시 누웠지만 별로 감은 안온다.
아침 해 먹기 위해 식당에 와서 계란과 양파있는데, 식용유가 없다. 그래서 그냥 했더니... 이상하다. 그냥 꾸역꾸역 먹고 10시 체크 아웃이라 9:55나왔다.
만사 귀찮은데, 기원님 부부 폭포 간다고 한다. 숙소에 있으면 뭐 하겠냐 싶어 같이 움직였다. 피츠로이 입구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가면 되는데, 음...그냥 도로로 가도 되는데, 굳이 이쪽으로 가라고 한다.
폭포가 너무 좋다. 블로그에서 물이 많이 없어서 별로라고 했는데,
우기라 그런지 물도 많고, 맑고, 차고 그냥 너무 좋다.
우리 세명만 온 게 너무 아쉽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은영씨 왔다.
잉? 카프리호수 간다고 한 사람이...왜? 라고 하니 그냥 쉬운길로 왔는데,
여기란다. 우리 세명 모두 잘 왔다고 카프리 호수보다 여기가 훨씬 좋다고^^
사과, 포도, 빵 먹고 숙소로 되돌아 오니 1:30쯤 이다. 앉아 있다가 세탁물 찾으러 갔다가 오는 길에 토레 호수 가는 길 사진 찍었는데, 여기 길로 들어서서 나서가 더 헤매기 쉽다고 한다.
다시 숙소와서 세탁물 정리하고 의자에 앉아 있는데, 너무 잠온다.
엘 칼라파테로 가는 버스가 왔다. 올때랑 같은 버스다!!
타고 출발할 때가 3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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