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사용한 금액 내역
1:50쯤 아르헨티나 입국심사
어디가냐고 묻길래 "바릴로체"
어디서 머무느냐고 묻길래 "moving hostal"이라 대답하고 도장 받았다.
우리 앞에 버스가 가방 전수조사해서 시간이 좀 걸렸다. 우리도 그러면 어쩌나했는데, 바로 통과다.
4시 넘어서 바릴로체 버스터미널 도착했다.
바로 택시 타러이동
그냥 오는 택시 타고 이동 미터기가 있어서 흥정을 필요없고 둘러서 가는 것이 아닌지만 지도보면서 타면된다.
글자가 잘 안보여서... 다른 곳에 내렸다가 찾아왔다.
현님과 배정 받은 15번 방 현경님 더블침대 쓰고
나는 싱글~근데 숙소가 넓은 건 좋은데, 이불이 너무 지저분하다. 머리카락에 다른 먼저 같은 것이 너무 붙어있어서 은박지 챙겨온거 깔고 썼다.
그리고 바로 환전하러 움직이는데, 광장이 넓고 좋다. 광장을 지나 번화거리로 움직였다.
환전하는 곳에 왔는데, 일요일이라 문이 닫겼다.
하는 수 없이 암환전 하고 마트로 갔다. 우리가 있는 건물 아닌 다른 건물을 배정 받은 팀은 취사가 된다기에 거기에서 저녁 먹기로 하고, 본인이 먹을 사서 가는데, 나는 상추, 라면, 맥주 샀고, 숙소에서 쌈장 갖고 왔다.
소고기가 워낙 싸서 그거 3팩인가 사와서 나를 제외한 사람들이 먹는데, 싸고 맛있단다. 나는 고기 없어도 쌈만 싸먹어도 좋다. 라면도 있고, 실컷 먹고 수다떨고~
9시가 되도록 해가 안진다. 그래서 사다리 타기 해서 아이스크림 사왔는데, 아이스크림이 소고기랑 가격이 비슷하다고 한다.
11시 다 되어 숙소에 돌아와 씻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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