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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도미니크 성당을 나와서 맥도날드 보이는 쪽으로 걸어가면 구.시청이 있다. 

 

 

이건 인자당이라는 복지관 건물 옆에 있는 골목인데, 예뻐서 찍어봤다. 

 

 

이 건물은 인자당 맞은편 건물

 

 

이건 인자당에서 내가 걸어온 길을 찍은 사진 

 

 

춘절이라 세나도 광장에 이렇게 뭔가 장식을 해 놓았다.

 

 

이것도 인자당 맞은편인데, 구.시청쪽으로 찍은 거

 

 

이 건물이 앞에서 계속 적었던 인자당(복지관 건물)%EA%BD%83%EC%9E%8E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지어진 복지관 건물이란다. 400년도 넘은 건물인데, 이렇게 잘 유지하고 아직도 사용을 하고 있다는데 돈이 그렇게 많다면서도 옛날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그들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우리나라라면 10번도 더 새로 짓지 않았을까?


여하튼 그러다보니 아시아에서 복지가 처음 생긴 곳도 바로 이곳 마카오이고, 워낙 카지노 사업으로 돈이 많은 도시라 진짜 복지쪽은 대단하다고 한다. 무진장 부러워서 순간 여기서 살고 싶다~ 했는데,

나 같은 사람이 많았는지 타국민에게 시민권은 안주기로 유명하단다.

 

 

%EA%BD%83%EC%9E%8E세나도 광장%EC%9E%A5%EB%AF%B8%EA%BD%83을 중심으로 유명한 건물들은 다 모여있다.

세나도 광장에 인자당, 구시청, 우체국 그외에도 건물들이 하나같이 오래됐고, 건물만큼이나 오래되고 유명한 것이 바닥이다.



이 건물은 우체국

 

 


건너편 구시청에서 찍은 우체국 사진

 

 

 

이 건물도 세나도 광장에 있는 구시청. 뒤에 새 구청이 있지만

아직도 이 건물에서도 시청의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건 그 유명하다는 바닥 오래된 건물만큼이나 오래되었고,

작은 타일을 연결하였고, 색을 달리하여 문양을 만들어놔서 보는 재미도 있다.

사람이 많아서 없는 곳을 골라 찍다보니 사진상으로는 많이 한정적이다.

 

 

 

이 사진은 구시청 건물에서 우체국 반대방향을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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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울 성당을 등지고 서면 이렇다. 지금부터 이 길을 가야한다.

사람이 많을꺼라고 생각은 했지만 직접보니 실감이 난다. 근데, 이건 많은것도 아니란다.

 

 

윗 사진에서 빨간 건물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것도 빨간 건물에 서서 성바울 성당을 찍은 모습이다. 

 

 

요건 성바울 성당만 확대해서 찍은 사진

 

 

이건 첫 사진에서 빨간 건물의 왼쪽에 있는 아이보리 건물

 

 

이제 본격적인 이동~ 성바울 성당에서 성도미니크 성당으로 가는 길이다.

이 길은 그냥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로 오면 갈 수 있다. 

근데 무지 좁은 골목 양쪽에 가게가 있고 지나가는 사람은 무지 많아서 걷다가 갑자기 사진찍는게 안되니 그냥 걸어가면서 사진을 찍었다. 그래서 많이 흔들렸다. 

 

 

 

 

 

이날이 춘절이라 이렇게 길을 빨간색 등 같은걸로 꾸며놨다. 홍콩이나 마카오나 빨간색 좋아하는 건 똑같다~~ 너무 당연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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