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장에서 유람선 타러 이동을 하는데, 관광버스 타는 줄 알았는데,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린다.
다리 아파 죽겠는데 그리고 2번 2층버스가 와서 탔다. 계산은 가이드가 하고~
버스에 내리니 낭만의 거리란다.
새벽에 본 모습이랑 비슷하다 했더니 스타의 거리랑 붙어 있다.
새벽에 추워서 되돌아 가지 않았다면 낭만의 거리까지 왔을꺼다...
이럴땐 자유여행이 좋지~
패키지는 버스타고 내리고 밖에 안하니 어디가 어딘지 알수가 있나~
낭만의 거리에서 사진 좀 찍고 바로 유람선타러 go
유람선은 사진 못찍었다.
내가 다리가 아픈것도 있었지만 배멀미를 걱정하는 친구랑 이야기한다고...
그래도 배를 타자마자 동영상으로 찍기 시작했는데! 거의 타자마자 출발한다.
그리고 2개의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5분정도 밖에 안타는 듯!!!
유람선 타고 건너편에 내려서 찍은 사진~
드디어 호텔로 간다. 시간이 8시도 안되었다. 넘 일찍 숙소로 가는거 아니냐고 한다면!!!
가만두지 않겠어!!!!
이틀동안 거의 못자고, 씻지못한 찝찝함!!!!!
거기에 바닷바람 쐤더니 머리꼴이 장난아니다.
여긴 우리가 묵었던 판다호텔
친구와 내가 썼던 2407호 객실~~
너무 피곤해서 짐을 다 퍼트려 놓고, 내가 먼저 씻고 친구가 씻는 동안 생각나서 찍은 객실 사진인데, 도저히 치울 엄두가 안나서 그냥 있는 그대로
잠자리 들기 전에 생각났다. 창문으로도 야경을 볼 수 있겠다 싶어 찍었는데,
화장대에 있던 핸드폰 갖고와서 사진찍는 동안 잠든 내 친구!!!
어떻게 저렇게 빨리 잘 수 있는지 나는 부러울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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