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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주차장에 차 세워놓고 셔틀버스 타고 내려 골동품거리 구경 좀 하고 바로 진주성으로... 원래 입장료 2천원 있는데, 유등축제동안은 무료란다. 

축제한다고 그런건지... 여기저기 잘 꾸며놓았다.

옛날 진주성의 모습의 사진도... 좋다.

촉석루에도 올라갔다.

그리고 사촌동생 배고프다고 해서 진주성 나와서 남강에 임시로 만든 식당들...
그중에서 닭꼬치 난 소금구이, 이모랑 사촌동생은 순한맛(데리야기 맛)으로 

다리를 지나는데, 역시 다리에 있는 가락지 사진 찍어줘야지 ㅋㅋ

다리지나 빵집이 첫집이고 다음 식당으로 바로 들어갔다... 배고프단다. 금방 닭꼬치 먹었건만...

장터국밥(소고기국)2개와 소고기 못 먹는 나는 비빔밥(각 1만원)에 해물파전(2만원) 합이 5만원 비싸다. 양도 적고... 배고프다는 두사람은 밥 더 달라고 해서 먹었다.

중간에 지나가는 다리를 편도 2천원 일일권 5천원이라 비싸다고 우린 다리를 건넜다. 근데 이것도 괜찮은 것이 이렇게 멀리까지 찍을수 있다.

5:40부터 등을 밝히기는 하지만 완전 어두워질려면 6시 넘어야 한다.

유등축제때문에 그렇지 진주성의 야경도 꽤 좋을듯 하다. 

3시 8분에 셔틀버스 타고 돌아다니고 유등 켜지고는 44분 돌아다녔다. 힘들다고 가자고 한다. 그래서 7시쯤 대구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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