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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형 건물이 있는데, 저건 그리스정교회인 것 같은데,

도대체 콥트 박물관은 어디지 바로 옆이라는데!!!

 

근데 진짜 바로 옆에 있었다. 경찰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지키는 곳으로 생각하고 

지나쳤는데, 경찰 많은 곳이 콥트박물관 표 사는 곳이었다.

이 경찰들은 뭐지?? 싶었는데, 내 룸메 말이 2년전인가 테러가 있었단다

그래서 경찰 병력이 강화되었고, 오늘은 21인데, 25일 이집트에 큰 행사가 있단다.

그 때 또다시 테러가 발생할까 싶어 배치해 둔거라고 한다.

 

표사는 곳이 엄청 좁아서 작은가 했는데, 안으로 들어오니 이렇게 번듯한 건물이 있다.

박물관 입구에 서있는 동물석상.

그리고 방해될 것도 없고, 사람도 별로 없고

시간은 많고~ 해서 천천히 보면서 다~~~~~ 사진찍었더니

콥트 박물관에서만 300장 찍었다. 

인물사진 한장도 안찍고

오직 박물관에 있는 유물만!으로~

특히나 콥트박물관의 창들이 너무 아름다웠다.

 

유물사진도 빼먹지 않고 찍었지만, 창 사진도 거의 다 찍었다.

금으로 된 동전~~~

 

창이 정말 아름답지 않나??

기독교 수난사를 잘 보여주는 박물관이란다.

그래서 인지 내 룸메가 여긴 꼭 가야한다며 

갈꺼라기에 나머지 3명은 따라 왔다.

내가 사진찍은 양만 보면 

독실한 기독교신자인줄 알듯.

정말 지겹도록 보고 나왔다.

 

나의 일행들은

 

숙소로

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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