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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에 택시투어 시작. 입장료 사는 곳에 줄이 너무 길다. 거기서 잠을 잤을 정도니... 어쨌든 택시 안에서 입장료 결재했다.



내려서 사진찍으라고 해서 내렸더니 세상 끝에 있는 우체통, 땅끝 우체통(Correo del fin del mundo)이 있는 곳에서 사진 찍고, 해변이라 해수욕을 하는 가족들도 있다.






로카 호수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 지도를 봐서 호수 인줄 알지 다른 사람들은 해변이라고 해서 내가 알려 줬다. 호수라고^^





RIO LAPATALA가 보이는 뷰포인트 잔잔한 강이 흘러가는 걸 보는데 평화롭다






걸어서 NEGRA SMALL 호수 보러 가는 길










또 내려서 구경하라고 하는데, 그냥 산책이다.




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 마지막 뷰 포인트 Bahia Lapataia에 도착






숙소에 왔다가 점심 때 못 먹은 대게 먹으러 EL VIEJO MARINO에 은영씨 줍2 그리고 나... 1인1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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