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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의 나무에 도착해 사진 찍고. 주위 돌들이 다 예술 작품이다.
라구나 콜로라다 갔다가 숙소로 이동
숙소에 6명이 잤고 공동화장실(욕실은 없고) 하나라 남여 모두 사용했다. 물로 안에 변기는 2개 있었지만 그래도 찝찝 계속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어서 사진 못찍었다. 대신 저녁... 사진인데
난 장염인거 알고 굶어야해서 쫄쫄 굶고 있는데, 그나마 스프는 조금 먹었다.
이거 완전 맛있어 보였는데, 냄새도 딱 내 취향이었는데, 못 먹었다.
남들 먹는거 구경만 하다가 이때도 지사제는 안 먹고 감기약 먹었다. 으슬으슬 춥다. 하지만 난 이때 감기보다 장염에 더 신경썼어야 했다. 에휴 후회한들 뭔 소용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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