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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생명의 샘이라는 곳에 갔는데, 차에서 내리지 않고 그냥 지나가면서

설명만 들어서 사진은 따로 찍지 않았다.

 

그리고 나름 유명하다는 마우다하마 해수욕장인데,

일본사람들은 썬텐하는 거 안 좋아해서 한 여름에 여긴 한국사람들이 대부분이란다.

 

 

편의시설만 있으면 진짜 좋을 것 같다.

근데 확인을 못 했다. 그냥 바다 보고 사진찍다보니 편의시설 확인할 시간따윈 없었다.

 

 

모래는 진짜 부드러웠다. 물도 깨끗하고

사실 여기만 깨끗한게 아니라 숙소도 점심먹은 곳도 물이 깨끗했다.

바닷물인데 바닥에 돌멩이가 보이길래 깜짝 놀랐다.

 

 

 

수심이 많이 깊지 않다고도 했고(물에 안 들어가봐서 수심은 확인 못 했다.)

바위에 거북손, 배말(삿갓조개), 각 종 소라가 있었다. 태어나 처음으로 거북손을 직접 봤다.

 

 

소라를 잡아서 손바닥에 올려 놓으니 바로 움직인다.

느낌이....으~~~

 

 

 

 

 

 

 

 

 

 

 

 

해변도 길게는 구경 못하고 돌아가야하는 시간 때문에

 

그리고 히타카즈 항에 도착하니 사람이 너무 많다.

정말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표 받아 배타러가는데는 진짜 장난 아니었다.

 

어건 부산에 도착해서 세관신고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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