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비
내역 |
비용 (\410,100) |
패키지 여행 |
289,000 |
가이드비용 |
20,000 |
환전 |
51,100 (¥5000) |
개인경비(차비 등) |
50,000 |
9/28일 밤에 인터넷 면세점으로 2개를 샀는데, 출국 3시간 전에 받아가야된다고 한다.
11시 출국인데 9시에 패키지라 단체로 만나기로 했는데,
8시전에 도착해서 받아야하는데 그럼 받을 수가 없는데, 어쩌라는 거지?
그래도 몰라서 5시에 일어나 준비해 5:50쯤 출발했는데,
이제 해가 뜨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안개가 많이 끼어 있는데,
그게 또 장관이라 사진으로 찍었는데,
역시 그냥 보는 것이 낫다. 사진이 그걸 못 담아낸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7:10에 도착했는데, 부산역 바로 뒤에 있을 줄이야
야외주차장(1일 주차비-10,000/여객선 티켓제시하면 1일-\7,000)에 주차하고,
도착해서 가이드에게 전화하니 공항이 아니라 3시간 전에 찾을 필요 없단다.
그 덕에 가족들에게 여행 내내 욕 얻어먹고, 아침을 사줘야했다.
우선 입장하면서는 여객선 티켓과 여권만 필요하다.
10시 넘어서야 티켓 받아서 출국장으로 들어갔다.
인터넷으로 산 물건 받으러 가니 제일 안쪽에 있다.
찾아서 짐정리해 캐리어에 넣고 나니 면세점 구경할 시간이 전혀 안된다.
향수 좋아해서 시향할려고 하니, 직원들이 다들 바쁘다.
오픈 안 된 빈 매장도 많았다.
결국 그냥 배타러 갔다.
2시간 넘게 걸려서 점심을 못 먹으니 도시락 챙겨가라고 해서 티켓 받을 때 받은 도시락과 물
배 타자마자 바로 먹고 그냥 자란다. 멀미약 먹지말고(오늘은 파도가 잔잔해서 약 안먹고 자란다.)
그래서 배가 출발하자 마자 도시락 열어 보니 한솥이다. 먹고 못 잘 줄 알았는데,
바로 기절~~~
배에서 내리니 정신없다. 잠 깬지도 얼마 안된데다. 다들 급하게 입국하겠다고 우르르
겨우 나왔다. 먼저 위에 흰 종이(외국인입국기록)를 먼저 제출한다.
사람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직원이 다니면서 받으러 다닌다.
그러고나면 입국심사. 여권 주고 안경 벗고, 양쪽 검지(둘째 손가락)를 기계에 대고 있으면
지문인식하고, 그 정면에서 사진찍는다.
입국심사 후 물품 신고서 제출하면 된다.
겨우 나왔다. 만선이라 입국심사 시간이 장난아니다.
짐을 먼저 보내고, 도보로 이동 시작
이 사진은 조선통신사 200주년 벽화라고 한다.
여기는 수선사 가는 길...
수선사 입구. 오늘 여행 온 단체가 많아서 나눠서 들어간다.
수선사는 한국 절이라고 한다. 백제인이 만들었고, 이름이 몇번 바뀌었다고
이건 수선사에 있는 최익현순국지비.
절에는 들어갈 수 없다. 한국인들이 워낙 진상을 많이 부려서
결국 입장을 제한하기로 했단다.
저 앞치마 하고 있는 석상이 일본 토종신인데, 아이들 평안하게 해달라고 비는 신이라고 했던 것 같다.
여기 있는 종이 한국꺼라는 증거가 종에 있단다.
볼록하게 솟은 부분의 갯수가 9개면 한국
일본은 16개, 중국은 정해진 갯수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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