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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과 급 만남에 저녁을 너무 거~~하게 먹었더니

도저히 배가 불러서 차를 못 마시겠다.

그래서 가까운 청라언덕으로 가기로 했는데,

 

그냥 소화시킬 목적으로 갔는데, 오~~ 생각보다 야경이 너무 좋다.

 

그래서 급 기분이 좋아져서 여기저기 사진을 막 찍었다.

 

 

 

핸드폰도 새로 구매했겠다. 카메라 테스트 제대로 해본다.

야경도 생각보다 잘 나오고

 

 

 

그냥 야경이 좋아서 막 찍었는데, 어디가 어딘지 이게 어떤 건물인지 도통 모르겠다.

 

 

조만간 토요일과 일요일에 야경축제가 있었던 것 같은데

난 이렇게 미리 구경했네~~

 

 

핸드폰 새로 샀다며 사진을 막 찍는 나에게 친구 왈

"사진 너무 못 찍는거 아니니?"

"......"

"인정!"

 

 

역시 장비의 문제가 아니였어... 내 손과 나의 미적 감각이 문제 였던게야...

 

 

그래도 간만에 야경이 너무 좋아 블로그 올리겠다며 막~~~~찍은

사진들!

 

 

난 언제나 의욕만 넘치지 하지만 정말 야경은 끝내줬음!!!!

 

 

난 청라언덕 야경이 이리 좋은 줄 처음 알았음...

아니~ 이렇게 운영하는지 조차 몰랐음....

 

 

낮보다 야경이 더 좋은 듯!!!! 특히 여름에 덜 덥고, 이날은 유달리 바람도 많이 불어서

 

 

실컷 구경하며 사진찍다보니 서문시장 왔음

서문시장 주로 원단사러 와서 날 밝을 때만 오다가 야시장은 구경할 생각 안했음!

낮에도 지겹게 오는데 굳이 밤에까지 와야하나 싶어서

 

 

처음으로 가본 서문시장 야시장... 사진이 없다.!

왜? 난 별로 였으니까

먹는거 밖에 없는데, 이미 배가 너무 불러서 음식 냄새도 힘들었고

음식만든다고 연기에 버스킹하는데, 마이크 너무 크다. 귀 아프고...

 

짜게 먹어서 그냥 음료수 사서 먹으며 집에는 걸어서 왔는데,

집에 오는 길에 바람 더 많이 불어서

 

또 오는 내내 기분 좋았다.

 

한동안 너무 덥기만 했는데, 오늘 날씨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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