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겨울 내내 살만 디룩디룩 쪄서 운동하라는 말에 나섰는데,
신천교에서 걷기 시작해 풍경이 좋아서 블로그에 올려야 겠다. 생각이 들었다.
운동은 질색이지만 진짜 잘 만들어 놓은듯 하다...


천둥오리인가? 여하튼 요런 녀석들도 많고



운동하라고 이렇게 부추기기도 한다. 에효~~



이렇게 대구의 관광안내까지 되어 있다.
내가 안 가본 곳이 대부분이다.  --이런~~ 나 뭐했지??



요런게 있는 줄은 정말 몰랐다. 그래서 돌아오는 길에 건너보고 바로 되돌아 왔다.
건너편은 길이 끝까지 안 나있고 도로라 갈 수가 없어서리



돌로된 징검다리에서 찍은 사진들 요건 역광


운동을 계속하게 될진 모르겠지만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면 데리고 와야겠다는 생각은 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