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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기차표 예매는 필수!!



부산역에서 윤희씨 만나서 바로 자갈치 시장으로 GO~GO


자갈치 시장 앞 바다




구경하다가 밥을 먹기위해 돌아다니다
간단하게 먹는다고 식당에 들어가선 생선구이 小자를 시켰더니 좀 많다.


근데 완전 맛있다. 정말 입맛이 변하나 보다 생선가시 때문에 쳐다보지도 않던 생선을 먹는데,
비리지 않고 완전 진짜 완전~~ 맛있다.

밥 금방 먹고 손으로 집어서 남은 생선 모조리 배속으로 넣었다.
납작한 생선이 가자미 인가? 그거만 조금 짜고 나머진 그냥 먹어도 된다.
--손 더러워지는거 싫어서 손쓰는 음식 진짜 싫어하는데, 통닭 종류와 쌈 같은거~


BIFF거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찍는거 귀찮아서 그냥 걸으면서 호떡 사먹었는데,
이승기가 먹은 호떡이 아니다. 그래도 맛있었는데, 나중에 다른 사람이 이승기 호떡먹고 느끼하다고 하던데,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그리고 국제시장을 물어서 가다가 만물의 거리가 어디냐고 물어도 가르쳐 주는데,
이 부근이 다 시장이다. 그리고 다 붙어 있다.
국제시장, 부평시장, 만물의 거리, 젊음의 거리, 미술의 거리 등등이
부산 언니는 먹자골목, 구제시장 이라고도 하는 것 같던데,,,
정말 음식만 있는 곳도 있고, 옷만 파는 곳에 액세서리,,,, 많다.

그리고 난 은 반지를 질렀다. 가격이 싼 것 같아서...
 사이즈가 없어서 주문해서 택배보내 주신단다. ㅋㅋ --기대된다.





물어물어 보수동 책방골목으로 이젠 힘들다. 헌책방도 있지만 교재파는 곳이 많았다.
이승기가 다녀간 이후로 활성화가 많이 된줄 알았는데, 작아서 금방 돌아볼수있어서 그나마 다행...힘들었는데






자갈치 시장으로 다시 가기위해 걷는데 지하상가 입구에 미술의 거리라도 적혔길래, 호기심에 발길을 옮겼는데, 난 여기가 제일 맘에 든다. 그래서 여기 사진이 제일 많다.


한지공예, 목공예, 그림, 커튼, 액세서리 등등 직접 체험도 해 볼수 있게 해놨던데,



그리고 모임을 위해 다시 자갈치시장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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