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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이랑

 

전날 허브힐즈 가기로 하고 멤버십 가입후 50%할인 입장권 받아서 할인 받은 티켓!!

 

 

 입장하고 나면 바로 이렇게 메타세콰이어가 보인다.

 

 

근데 아침부터 너무 더워서 집에서 준비할 때부터 땀이 나더니 나와서 성남이 만나니 이미 지쳤다.

버스타고 내려 좀만 걸으니 힘들어서 초반부터 사진은 모두 패스!!!1

 

내 사진 찍을 여력도 남아 있질 않고, 귀차니즘으로 걷는 것도 싫고 그렇다고 마땅히 앉을 때는 없고,

배가 고프질 않는데, 밥먹으로 식당에 들어갈 수도 없고, 터덜터덜 흐느적 거리는 몸을 이끌고 계속 돌아다녔더니

힘들다.

 

 

여긴 산림욕 끝자락에서 찍은 사진

 

 

 

 

샌들 신고와서 발도 아프고, 예초부터 족욕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왔건만, 오늘 안한다고 해서

그냥 계곡에서 찍은 사진...검은 옷이 성남이!!

 

 

 배가 안고파서 2시 되어서야 허브네로 이동

 

자리에 앉아 메뉴선택 후 카운터로 가서 선불로 결제 후 기다리니 음식이 나온다.

 

 

허브돈가스, 허브 비빔밥이당

 

 허브돈가스(8천원) -- - 튀김옷 안에 고기위에 살짝 아주 살짝 뿌려진 허브!! 밖엔 없구만

 

 

 허브비빔밥(8천원)---소고기는 호주산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소고기는 없었다.

나야 소고기 안 좋아하니 괜찮았지만 성남인 배신이라고 느꼈을꺼다...

 

맛은 있지만 비싼건 어쩔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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