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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에 대장님 기다리는데, 안오신다. 전화해봐도 안 받으시기에 그냥 혼자 지하철 타러가서 발매기에서 표사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는데, 대장님 전화왔다. 기다리라기에 기다리고 만나서 테르미니역에 도착.
폼페이 바로 가는 기차가 유로패스다. 그건 10유로를 내야해서 다른거 탈려고하니 종착역이 나폴리 인것은 꽤 늦게 있다. 그래서 대장님이 종착역이 아닌 중간에 내려야하는데~~하며 고민하시는데, 난 괜찮다고 하고 IC를 타러가는데, 불안한지 infomation에 물어보고, 기차 타기전에 차장에게 물어보고 그리고 자리에 앉는거까지 보고 가신다.
걱정말라고 하니 말은 걱정안한다고 하는데, 얼굴은 근심 한가득이다.
그리고 7:35 로마를 출발했다. 난 알람 맞춰놓고 잤다. 9:44분 도착이긴 하지만 이탈리아 열차의 연착이 유명하다기에 9시에 일어나 화장실갔다가 밖에서 서서 가다가 물어보고, 눈으로 확인해서 내렸는데, 다행이 시간안에 도착했다.
나폴리 역에서 로마가는 기차가 언제 있는지 확인(3:17와 4:17)
바로 사철역으로 가서 폼페이가는거 확인해보니 소렌토 가는거 타면된다.
사철표 사는 곳
폼페이가는 기차 끝에 소렌토라고 적혀있다.
소렌토 10:11분에 타는곳3번에 출발하는거 확인 후 줄서서 표 샀다.
One way로 2,80유로 준 표의 앞과 뒤
내가 탄 기차
출발하고 나니 밖에 풍경이 너무 좋다. 나폴리가 해변에 있는 도시인건 알고있었지만, 사철타고 가면서 볼 수 있을꺼라 생각못했는데,, 난 계속 밖에 풍경보고 사진찍고 동영상찍는다고 정신없다. 사진은 제대로 나온게 없다.,
나폴리에서 28분 걸린다고 하더니 40분정도가 걸려서 11시쯤 폼페이 역에 도착했다.
역에서 나오니 버스가 역 앞에 있어서 퓌센이 생각나면서,,, 버스타야하나?? 하다가 그냥 걸어보자 해서 줄지어진 가게로 걸으니 그곳이 바로 폼페이 유적지 들어가는 곳이다. ㅋㅋ 역시 난 미아가 되는 거랑은 거리가 있나봐~~가보면 그게 맞는 길이니 ㅋㅋ
11유로 내고 표사서 유적지로 난 간다.
표사면서 찍은 사진
포르타 마리나 문
폭풍 사진찍기~~~~
제일 해보고 싶었던 유적지 만지기
저기 멀리 바다가 보인다. 와우
게다가 날씨는 왜케 좋은거야~~폼페이! 내가 온게 글케 좋아?? ㅋㅋ 내가 더 좋아

이거 도마뱀 맞나?? 가는 곳곳마다 요녀석이 있다. 뭔가 사사삭 하면 요녀셕이다.
공회당
대공회당
소극장
마차길과 인도
서기 79년을 잘 보여주는 벽화와 모자이크 장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