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냉면에서 출발해 호텔에 도착하니 입구에서 직원들이 인사를 하면서 손수건같기도 하고 스카프같기도 한 것을 주는데,
인솔자 분이 수건이라기에 여기 수건은 이렇게 생겼나 보다 했다. 근데 호텔안에 우리가 쓰는 흔한 수건이 있던데,, 뭔지 잘 모르겠다.
여하튼 입구에서 받은 수건은 우리들에게 주는 선물이라고,,,그럴줄 알았음 색깔 이쁜 걸로 받을 껄, 멍하게 있다가 호텔 직원이 주는걸 그냥 받아버렸다.
호텔 입구
다 같이 로비에 모여 설명 듣고, 각 방의 키를 받고 망고도 주기에 받아서 방으로 왔다.
호텔직원이 우리팀의 캐리어가방을 다 들고와서 벨을 누르기에 내꺼랑 언니꺼 손으로 가리키니 방으로 넣어준다.
팁$1 주고 고맙다는 말을 배워 놓고도 익숙하지 않아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땡큐"다.
근데 대답이 "감사합니다" 한다.
호텔 로비(2층에서 찍은 것)
그 후 현지 가이드분이 오셔서 에어컨 조절하는 방법, TV 켜는 방법 등등 설명해주고, 내일 6시에 모닝콜 해 줄거라고 한다.
언니랑 나랑 배정 받은 248호
침대
정리된 쪽이 내꺼, 갑자기 생각나서 사진 찍는다고 하니 미자언니 이불 덥고 찍으라고 해서 저~ 이불속엔 미자언니가 ㅋㅋ
방 입구에서 찍은 사진
옷 정리도 못하고 그냥 찍었다. 여전히 이불 속에 있는 언니~
입구를 찍은 사진
왼쪽문이 화장실 오른쪽은 옷장과 커피 포트, 포트 밑에 냉장고 있다.
욕실
옷장(금고도 있는데 쓰지 말라고 한다. 돈은 그냥 들고 다니라고)
의자가 하나 밖에 없어 팔걸이 없는 의자는 화장대앞에 있던 것을 끌어다 놓은것
사진 찍을려고 끌어다 놓은건 아닌데, 전날 언니랑 망고먹는다고,,,
수영장
밤에 와서 수영장 있는지도 몰랐는데 아침에 밥먹기 위해 내려다가 있길래 찍었는다. 일정이 빡빡해서 수영 못하겠다고 포기하고 있는데]
다음날 아침 5시30분에 알람 맞춰 놓은 언니~
평소에도 잘 못자는 나는 여기서도 잠을 못자서 일어나 있긴 했지만 몸이 힘들어 누워있을려니 기어이 수영하자고 해서
혼자는 싫다고 난리난리~~ 그래서 아침부터 수영했다.
호텔 뒤에 풍경을 방에서 찍었다. 새벽에 눈 뜨자마자 찍은 사진
낮에 찍은 사진들
'베트남-캄보디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 11 23 TBC문화탐방-베트남 캄보디아(4박6일):마사지->압살라민속쇼관람 및 석식->시티투어 및 맥주시음 (0) | 2011.04.24 |
---|---|
2010 11 23 TBC문화탐방 - 베트남 캄보디아(4박6일):중식->툭툭이로 따프롬,코끼리테라스, 문둥왕테라스, 바이온 사원 (0) | 2011.04.24 |
2010 11 23 TBC문화탐방 - 베트남 캄보디아(4박6일):호텔뷔페조식~앙코르와트 (0) | 2011.04.24 |
2010 11 22 TBC문화탐방 - 베트남 캄보디아(4박6일): 캄보디아 평양냉면에서 저녁식사 (0) | 2011.04.24 |
2010 11 22 TBC문화탐방 - 베트남 캄보디아(4박6일): 출발 (0) | 2011.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