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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대로 된 관광을 하는 날!!!!

우선 호텔 맞은편 가게에서 물부터 샀다. 물 500ml 2병에 1파운드

 




지하철 타러가면서 거리를 찍은 사진 2층버스도 있다.

 

 



지하철역에 와서 티켓 사는 동안 사진 찍었는데, 티켓 산 후에 내가 사진 찍은 쪽으로 간다.

 



지하철 표

 



Stratford 역 사진

 


다음 정차역을 이렇게 보여주는 지하철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그리고 Westminst 역으로 갔다.

 



내려서 보니 국회의사당 빅벤이 바로 보인다. 이때부터 난 흥분된 상태-진짜 내가 보는게 빅벤맞나?? 하면서

 

 



그리고 바로 건너편에 보이는 런던아이 오~~~
관람차처럼 하나에 4명정도 앉을꺼라 생각했는데, 콩나물시루처럼 빡빡하게 서서탄다.

 



국회의사당과 빅벤을 같이 찍기위해 다리를 건너 가는데, 길거리에서 기타치며 노래를 부르는걸 보니
신기하긴 하다. 서울 대학로에서 노래부르던 사람이 민망한지 뒤돌아 노래 부르는 건 봤지만




그리고 찍은 국화의사당 사진

 

 



사진 다 '찍고 빅벤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찍고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출발.
걸어서 얼마 안걸린다. 다만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역광인데다 사람이 너무 많아 찍기 힘들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얼마전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한 장소인데, TV로 봤을 땐 꽤 넓어보였는데, 실제로 그리 넓지 않다. 물론 안에 들어가 보진 않았지만, 들어갈려니 Closed라고 되어 있어서 못 갔다.
그리고 여기서 다이애나 비의 장례식이 치러지기도 했다. 유명한 헨델, 워즈워드, 엘리엇, 뉴턴도 이곳에 묻혀 있단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나와 White Hall 대로를 따라 걷다보면 먼저

다우닝(수상관저)가 보인다.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고, 경찰들이 경비를 서고 있다.

 

 



수상관저 앞에 무명용사를 기리는 위령비가 있는데 여왕은 버킹엄 궁전의 The Mall이라해 중앙문을 나와 여기에 헌화하고 다시 돌아간다고 한다.

 

 


화이트 홀 대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호스가드가 보이는데, 기마병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호스가드, 지금은 황실 근위 기병대 숙소와 훈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입구로 들어서면 이렇게 있서있는 사람이 두명 정도 있다. 굉장히 더워 보였다.

 

 

 

호스가드 연병장이다. 런던아이가 보인다.

 



그리고 교대식이 거행된다는데 이게 교대식인지는 모르겠지만 말하고 부딛히고 뭔가 무질서한 분위기



버킹엄 궁전의 입구  중간에 있는 문이 여왕이 다니는 곳으로 평소에는 닫혀있다.

 



버킹엄 궁전 일정은 내일 있으니 오늘은 입구사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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