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사용한 금액 내역
8:10에 조식 먹으러 왔는데, 지금까지 먹은 조식 중 제일 부실하다. 청소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 조식도 부실하고...
시티투어 버스와 가이드가 왔고, 버스를 탔는데, 캄파나리오 언덕을 먼저 가는데, 리프트를 한 명이라도 안타는 사람이 있으면 캄파나리오는 안간다고 한다. 헐!!! 차로 이동을 하면서 결정을 하라고 하는데, 이미 처음부터 리프트 안탄다고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럼 그냥 간다고 하니 안 탈수가 없는 상황인데, 말을 너무 강압적으로 한다고... 리프트 안타는 사람은 밑에서 기다려야 되는데 그럼 지겨울 꺼라며... 여하튼 처음부터 뭔가 삐꺽거린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줄 수 없다며 결국 다 리프트 타기로 해서 내렸는데, 좋은 마음은 아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 물가가 계속 바뀐다고 하더니, 관광책자에는 리프트 가격이 140인데, 가이드가 330을 달라고 한다. 뭐지? 남겨 먹는 건가 했는데, 그런데 가격이 올랐다. 엄청~원래 가격이다. 330이...왕복으로~
전망대에 가서 설명을 듣는데, 빅토리아섬 위치도 알려주고, 사진도 찍고... 근데 바람이 엄청 분다.
정상에 뷰 포인트라며 2군데 갔는데, 다 사진만 찍고 내려와서 보니 정상에 십자가를 못봤다.!!! 뭐지? 왜 십자가 뺀건데, 왜! 십자가 보고 오신 현경님이 완전 좋다고 했는데...
그리고 샤오샤오 숲에 있는 오래전 지어진 호텔이 잘 보이는 곳이라고 어떤 교회에 차를 세웠다.
교회 뒷편에서 보니 이렇게 호텔이 보인다.
그리고 또 차를 타고 이동 이번엔 모레노 호수라는데, 모레노 빙하랑 이름이 같다. 밤에 팀장님께 물어보니 모르겠단다. 왜 그런지.. 여하튼 모레노 호수에서도 샤오샤오 호텔이 보인다.
호수 설명을 하는데, 호수가 엄청 깊다고 한다. 500M정도라고 한 것 같은데, 여하튼 듣고 엄청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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