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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는 타기 전에 가격 흥정을 해서 타야한다. 미터기가 없기 때문에...
구시가지에서 신시가지로 오는데, 퇴근시간이라 엄청 막힌다. 그리고 매연이 너무 심하다....
택시 타고 아모르공원에 왔을 때 거의 저녁 7시였다.
내리니 이렇게 바로 바다가 보인다.
그렇게 걷다 보니 아모르 공원의 유명한 키스하는 동상이 있다.
아모르 공원이라고 계속 이야기를 해도 끝끝내 박기원님은 포르노 공원이란다.ㅋㅋ
이제 라르코마르(멀티플렉스)로 이동
이곳이 라르코마르...비행기가 결항이 안되었다면 여기서 식당에서 여유롭게 밥을 먹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분수쇼를 보기 위해 택시를 탔는데, 엄청 막힌다. 8:15꺼 볼려고 했는데, 결국 시간이 다되어 못 보게 되었다. 택시 기사에게 숙소로 가자고 하니 숙소로 가면서 원래 우리 목적지였던 공원을 보여주는 택시기사... 고맙습니다. 어쨌든 구경은 하고 가네요...
↓이건 분수쇼 못 봤다고 하니 줍2가 보내준 사진
숙소로 가기전 근처 마트에서 맥주와 물 등을 사서 파티 준비를 시작했다.
라면과 김치캔, 누룽지, 맥주, 과일
팀원들 올 때마다 같이 먹자고 해서 다 같이 먹고 난 마지막까지 남아있다가 설거지하고 방으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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