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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면서 차 안에서 그냥 막 찍은 사진이라 흔들리고 난리다.

 

 

 

지금 보니 이건 아르마스 광장에 있는 시청사 같은데....

 

 

이건 모르겠지만 그냥 건물이 특이해서 찍었다.

 

 

 

4시쯤 리마 숙소에 도착해서 짐 정리하고 있는데, 기원님 핸드폰 찾았다고 은영씨 카톡으로 연락이 왔다. 헐~ 급하게 내려갔더니 아무도 없다. 우리 빼고 다들 출발했단다. 급하게 팀장님께 전화했더니 3블럭 지나서 있는 아르마스 광장이라고 오라고 한다.

 

 

리마 구시가지 투어

 

아르마스 광장에 도착하니 다들 구경가서 없다고 그래서 은영씨랑 구경 먼저 하기로 하고 먼저 가까이에 있던 대성당 부터

 

대성당 안에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시간이 없다.

 

안에 들어가서 사진찍으니 사진찍으면 안된단다... 급하게 나왔다.^^

 

 

그리고 대통령 궁

 

아르마스 광장에 있는 분수와 노란색 건물은 시청사

 

 

골목에 뭔가 사람이 많이 모여 있어서 가봤더니 춤을 추고 있다. 무슨 축제인가?

 

마차도 다니고 있다. 마차로 투어하는 모양이다.

 

 

다 같이 모여서 산 마르코 광장으로 가는데, 우니온 거리를 거쳐서 간다. 근데 여기부터 위험하다고 해서 핸드폰은 꺼내지도 못했다. 나에게 남은 건 핸드폰 밖에 없다. 화질은 별로지만 그래도... 디카 잃어버린 충격이 가시질 않는다.

 

 

산 마르틴 광장

 

기마 동상이 산 마르틴인데, 페루 독립에 큰 기여를 한 장군이다.

 

 

 

 

광장에 큰 건물이 많은데 유독 폐허 같은 건물이 있어서 찍었다.

 

산 마르틴 광장에 있는 검정 간판의 KFC!

센트럴 지구가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빨간색 간판으로 유명한 KFC가 주위 경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검정색 대체했다고 한다.

 

 

이곳에 환전하는 곳이 많아서 환전을 하는데 영수증(레파즈)안줄려고 하는 곳이 있어서 그냥 팀장님이 권해준 곳으로 가서 환전을 했다. 영수증이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혹시라도 위조지폐가 있으면 바꿔야 하기 때문에 확인을 위해 갖고 있는 것이 좋다. 하지만 환전소는 자기네는 위조지폐 없기 때문에 영수증은 필요없다고 한다.

 

그런데 내 옆에 모든 돈을 확인하고 있는 줍2양!

이 친구는 와카치나에서 위조지폐에 한 번 당하고 나서 신중을 기하고 있다.ㅋㅋ

 

환전 후 4명씩 짝을 지어 택시 타고 신시가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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