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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나와서 아르테미스 신전을 찾아가는 중

아무것도 없는 곳에 횡하니 신전이라고 기둥만 있다. ㅋㅋ

딱히 볼 것도 없고, 시간도 없고 사진만 찍고 바로 나왔다.

이젠 요한의 집 가는 길 마찬가지 걸어서 갔다.

겉은 공사중이다. 안되는가 했더니 들어갈 수 있다.

나의 관심은 교회에 없다.

여기 셀축성! 시간은 없고 뛰어다녔다.

급하게 나와서 다시 버스터미널로 가는 중

버스터미널은 점심 먹은 식당 근처에 있다.

그리고 쉬린제 가는 미니버스 타고 30분 정도 걸린 듯.

이번에도 버스기사가 내리라고 한 곳에서 내렸다. 

다른 사람들 내리는 곳은 걸어서 한참 걸린다고 한다.

와인이 유명한 곳이라 와인 판매하는 곳이 많기는 하지만 

문 닫은 곳도 많네, 추울 때라 관광객이 그리 많지 않은 듯.

쉬린제에서 버스 내리 곳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버스 타고 셀축 버스터미널에 와서

다시 쿠사다시 오는 미니버스 타고 Sok마트와 Migros마트 있는 곳에 내려서 

돌무쉬 7번 타고 가는 중에 내려서 뷔베르진 비둘기 성 가는 길~

근데, 비가 많이 오는데, 바람도 심하게 분다.

대충 보고 너무 추워서 나오는데, 계속 들어오라고 하는 식당이 있어서 그냥 들어갔다.

치킨라이스라서 시켰는데, 카레다. 크림을 넣어서 맛있는데, 양이 많다.

그리고 버섯 수프 시킨 것이 안 나와서 말했더니 잊어버렸다고 미안하다고 샐러드 주는데

배 부러서 못 먹겠다.

숙소 오는 길에 돌무쉬 타고 기사에게 이야기하니 호텔에 내려준다. 

건너편 미그로스 가서 가진 리라 다 썼다.

 

그리고 내일 그리스로 넘어가니까 마지막 밤을 즐기자고~

테라스에 나가서 추운데.. 옷 두껍게 입고 나는 샀는 맥주 언니는 남은 소주 먹었다.

내일 아침은 좀 느긋하게 호텔에 체크아웃 시간까지 있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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