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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돌무쉬 탈려니, 빈자리 없이 돌무쉬가 올수 있으니

돌무쉬 출발하는 곳에 태워줬다. 호텔에서...

 

돌무쉬 타는 곳에서 찍은 사진인데, 빨간색 간판이 술을 많이 파는 곳이다.

궁금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못가봐서 찍었다.

돌무쉬 끝이 데니즐리 버스터미널이다.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는 중~

이스탄불부터 궁금했던 시미트 빵~룸메언니가 투어를 안해서 점심을 안먹었다기에 

사서 나는 맛보고 언니 줬다. 배고파서 그런지 잘 먹어줬다^^

버스타는데,캐리어 맡길 때 표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주고, 캐리어 가방에 붙인 번호 받고 버스에 올랐다.

중간 중간 정차하기는 하는데,

그냥 정류장에 내리는 사람들 때문이어서 화장실 못갔다.

 

그리고 데니즐이 올 때 샌드위치랑 음료 줬으니까

줄꺼라 생각했는데, 샌드위치는 없고 물과 차/커피만 준다.

 

정차할 때 물건파는 사람들이 버스에 와서 팔았는데, 그 중에 말린 무화과가 있었다.

길잡이가 사서 나눠줬다. 이거 받을 때 자고 있어서 정신이 없었다.

 

길잡이가 버스기사와 아애가 하다가 갑자기 내리란다.

쿠사다시에서 내리면 오히려 숙소까지 더 멀다고 해서 내렸는데,

무슨 택시가 딱! 대기 하고 있다! 연락해서 바로 한대 더 와서 2대로 나눠서 탔다.

 

방 배정 받아서 왔는데, 오~ 힐튼 호텔 좋네^^

오~ 야경도 보이고, 오른쪽 깜깜한 곳은 바다란다. 웬일이니~~

그리고 맞은 편 터키에서 유명한 마켓 미그로스... 

미그로스에서 충격 받았지...피스마니에가 12리라 넘어서...

아니 안탈리아에서 7리라 안되는 금액에 룸메언니가 샀는데... 결국 안샀다!

쿠사다시 오고 나니 터키가 얼마 안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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