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페스 유적을 가는데, 투어를 갈려니 카파도키아에서 투어에 실망한 것도 있고
길잡이와 같이한 페르게와 시데 투어가 너무 좋아서 길잡이에게 부탁했다.
길잡이 투어 하기로 했다. 오예!
힐튼호텔 조식 종류 많다.
다 같이 셀린투어시작! 셀린투어의 가장 좋은 점 현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 거!
돌무쉬를 타는 데, D라고 적힌 곳에서 기다리면 온다. 1번 돌무쉬 타고...
돌무쉬는 교통카드 안된다. 그냥 돈을 내면 된다. 물어보면 된다 거리에 따라 금액이 다르다.
Sok Market(Cumhuriyet, Candan Tarhan Blv. 13/B, 09460 Kuşadası/Aydın, 터키)에서 '
셀축가는 버스 기다리는데, 눈이 아니라 우박이다...
Sok과 Migros 마켓 두 개 가 있는 곳에서 버스 기다린다. 버스 왔는데,
9:30에 출발한다고 한다. 20분 정도 남아서 버스에 앉아서 기다렸다.
셀축까지 갈려고 했는데, 우리가 관광객인 거 알고 에페소를 걸어갈 수 있는 곳에 내려줬다.
좀 걸어야 한다. 걸어서 도착!, 표는 72인데, 4개를 포함한 것은 132리라다.
직원이 엄청 열심히 설명한다. 132리라 표에 대해..
그리고 우리가 한국인인거 알고 한국어로 인사하며
와이프가 한국 너무 좋아한다며 호의를 표한다.
그러면서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있으니 1개만 빌려서 다 같이 들으면 된단다.
길잡이와 룸메언니를 제외하고 132리라 표로 샀다.
그리고 오디오 가이드 45리라인데, 신분증을 맡겨야 한다. 내 것 맡기고
입장~ 조금 걸어 가니 바로 원형극장 있다.
그리고 길이 있는 곳으로 가는데, 비가 본격적으로 오기 시작한다.
셀수스 도서관 유명하다! 그래서 사진 찍고
도서관에서 광장으로 가는 문(밑 왼쪽)과 셀수스 도서관과 하드리아누스 문이 보이는 사진
셀수스 박물관에서 조금만 위로 올라가면 귀족의 집이 있다.(지붕이 있는 곳)
132리라 표 산 사람은 여기 입장이 가능~ 그래서 들어갔는데, 좋았던 것이
비가 정말 너무 많이 오는데, 여긴 지붕이 있어서 우산 필요 없다.
입구와 출구가 다른데, 출구는 하드리아누스 문으로 나온다.
근데 하드리아누스 문은 안탈리아에도 있었는데,
폭군으로 사후에 하드리아누스 이름으로 만든 것은 다 부셨다고 했는데
왜 이렇게 많이 남아있지... 신기하네
다시 올라가서 입구에 있는 언니와 길잡이를 찾았다.
우리가 좀 오래 걸려서(비를 피할 수 있으니 나오기 싫더라) 어디 갔을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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