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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먹을 맥주랑 안주를 숙소근처 홈플러스에서 샀다.
그리고 숙소로 걸어가는 길에 있는 육교에서 찍은 사진
숙소에 걸어가는데, 맥도날드 기와집으로 되어 있어 사진찍었다.
그리고 숙소 소금강산 게스트하우스-10시 넘어 도착해서 주인 할머니 늦게까지 안와서 전화할려고 했다고.
14일 다음날 유명한 3대 카페중 하나라는 벤자마스 가면서 스벅도 한옥이다.
벤자마스 엄청 크다. 맨 끝에 있는 건물에 브런치라고 적혀있어서 그곳으로 갔다.
여긴 브런치 먹는 건물에서 야외
이름이 뭔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사진모양 그대로 주네
경주박물관을 향해 걸어가는 도중 찍은 사진
근데 시간이 촉박해서 걷다가 그냥 버스타고 고속버스터미널로 버스타고 갔다.
시경님과 헤어지고 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타고 집에 오니 2시 넘었다.
시경님 "그래서 다음 여행지는요?"라고 해서 모르겠다고 했더니 본인 또 해외나가기 전에 국내여행 하자는 말이었다.
나야 좋지만^^ 생각해 본 곳이 없어서...음...
기대하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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