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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게 나오면서 길잡이가 시데가는 방법 알아보겠다고 밥먹고 있으란다.

그래서 찾는데,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여기를 권한다. 

피데전문점~ 근데 외국인이 안오는지 영어메뉴판도 없고,

영어를 할 수 있는 사람도 없다. 

주인이 답답하니 토핑을 직접 보여준다.^^

 

뭔지 몰라도 고기가 들어가는 것은 빼고, 남은 건 치즈라 나는 치즈피데(밑 왼쪽)

그리고 언니가 시킨 피데(밑 오른쪽은)는 소고기, 그외 양고기도 있었다.

맛은 가격대비 괜찮았다. 8리라 1600원 정도^^

그리고 아이란, 길잡이가 이야기했는데, 요거트 음료인데, 짜다.

그리고 길잡이가 오라는 곳으로 갔다. 

 

버스정류장 위치(Çalkaya, Mevlana Cd. No:1, 07112 Aksu/Antalya, 터키)

이곳에서 시데간다고 이야기 해야한다. 시데가는 버스가

무조건 정차하는 곳이 아니라서 그냥 지나간다고,

 

버스는 30분에 한대씩 있다는데, ㅋㅋ 우린 1시간 기다린듯!

버스타서 차장(?)에게 계산하면 된다. 알아서 온다. 19리라 잔돈은 준다. 

 

그리고 차장이 내리라고 해서 내리니 바로 미니버스(밴)이 있어서 타라고 한다.

여기에서 돈을 안내서 19리라에 포함되어 있는 것인가? 그렇게 짐작할 뿐.

 

그리고 종점에 내리라고 해서 내리니

시데버스정류장(Side, Liman Cd. No:125, 07330 Manavgat/Antalya, 터키)

낙타 두마리 있다.^^ 타는 것 보다는 사진찍기 위한 것 같아서 사진 못 찍었다.

 

이제부터 아폴로 신전까지 걸어가면 된다.

아폴로 신전가는 중에도 유적지가 널려있다.

길잡이 한 말이 생각난다.

"부서진 기둥 하나 들고 집에가도 모르겠다."

비행기 타는 우리를 걸리겠지만 여기 사는 사람이라면 충분이 가능할 듯.

시데 고대도시 입장료 완전 비싸다.

맞은 편에 있는 시데 박물관에 갔다.

시데 목욕탕을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단다.

밑 오른쪽은 누구의 발자국이 이렇게 화석이 되어 버린 걸까?

역시 바다와 접해 있어서 박물관에서도 바다가 보인다.

박물관도 봤으니 이제 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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