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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를 사용하는 건 좋은데...ㅋㅋ 막았다가 다시 부시고 사용하는 건 뭐지??

어쨌든 버스도 차도, 경운기도 여기를 통과하는데, 1차선이다. 

 

차2대가 지날 수 없다. 사람도 여기를 그냥 지나야한다.

그리고 길을 계속 해서 걸으면 바다가 보이고,

이렇게 아폴로 신전이 있다.

비오기 시작해 되돌아 가기로 했다. 오던길에 보면 이렇게 버스 정류장이 있다.

경찰에게 언제 오냐고 물어보니 기다리면 온다... 고 

뭐 기다렸다. 그리고 버스가 왔다. 

 

시데 유적지만 운행하는 버스로 관광객이 많아서(그만큼 돈을 많이 번다는 뜻이겠지)
무료로 운행되는 모양인데, 겨울이라 사람이 별로 없다

그리고 낙타있던 시데 버스 정류장에서 안탈리아 갈꺼라고

(돈은 줬는데, 기억이...4.5였던거 같은데,) 시외버스정류장 가는 걸로 탔다. 종점이다.

 

시외버스정류장( Örnek, Yunus Emre Cd. No:7, 07600 Manavgat/Antalya, 터키)에서

기다렸다가 버스 와서 탔다.

길잡이가 옆사람이랑 이야기 하는데, 버스 중간에 내려서 지하철 타는 것이 낫다고

언니랑 나랑 길잡이는 쇼핑센터 가기위해 Muratpasa에서 내렸고,

다른 분은 숙소가 가까운 Ismetpasa에서 내렸다.

쇼핑센터에서 소고기를 못 먹는 나를 위해 여기 치킨세상

(Tavuk Dünyası)이라고 했나?? 갔다.

스프가 있어서 시켰는데, 닭곰탕이다. 이게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취향에 따라 닭을 시켰는데, 양이 많다.

다 먹고 터키에서 유명한 디저트 가게 마도... 계속 가야지 하면서 이제와 왔다.

유명한 썰어 먹는 아이스크림, 기본이 제일 맛있다. 이걸로 유명해 지기도 했고, 

그냥 바닐라 맛 3개 있는 거 시켜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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