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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눈밭.. 미끄러지는 사람 속출... 나도

뭔가가 보인다.

근데 눈 때문인지.. 식당이 문을 닫았는데??

여기서 한참을 더 가야지 문을 연 식당이 있을 것 같다.

아니네?? 미리 이야기를 했겠지... 열린 식당이 있네~

식사도 포함이라 앉으니 바로 빵, 샐러드, 스프 준다. 

생선, 닭고기, 야채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오늘은 야채!!! 근데 맛있다^^, 이집트에 비하면 터키는 꽤 먹을 만 하다.

룸메 언니는 닭고기...맛을 봤지만 야채가 더 맛있다. 나는~~

그리고 음료는 돈을 내야하는데, 너무 추웠기 때문에 따뜻한 차 시켰다.

후식으로 오렌지... 달다

다 먹고 난 뒤에 다른 사람이 석류주스 시켰는데, 15이라인데, 큰 컵에 한가득 준다.

그래서 시켰다. 밀려서 시간은 걸렸지만, 가이드가 기다려줬다.

그리고 기념품 가게로 갔다. 우치히사르가 보이는 곳이다.

 

과일초콜릿, 차, 오일 종류 엄청 많다.

나는 살 생각이 없었다. 우리 팀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

왜냐면 내일 또 비행기 타야하는데 15kg제한이 있어서 짐을 늘릴 수가 없다.

가게 나오니 또 사진찍을 곳이 있네, 사진 찍고

길잡이가 맛보라고 과일 초콜릿 하나 사서 나눠 줬다.

눈 때문엔 가보지 못한 우치히사르 성채... 후회가 안된다. 

눈때문에 미끄러워서 저길 올라가기도 힘들고...

그리고 다음으로 이동한 곳이 또 쇼핑센터... 터키석 파는 곳이다.

우리팀은 그냥 나와서 차에서 대기...

 

눈 때문에 위험해서 그린투어 중에 빠진 곳이 있어서 일찍 끝났다.

원래 6시에 끝날 예정이었는데, 

4:30에 호텔에 도착했다. 하지만 가이드 전혀 이야기를 해 주지 않았다.

 

우린 시간이 남았고, 할일이 없어졌다.

눈와서 움직이기도 힘들고

 

그리고 내일 비행기 타야해서 오늘도 짐을 줄이기 위해

우리방에서 길잡이와서 라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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