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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숙소는 와이파이가 안된다고 해서 유심을 사용했는데,

터키랑 그리스는 괜찮다고 한 것도 있고, 

한인 숙소 찾아갈려면 데이터써야하는데, 이스탄불 공항 유심은 비싸기로 유명해서

금액이 35000원 정도라는데, 그리스까지 하면 더 비싸 질 것 같아서 

이스탄불 오기 전 카이로 공항에서 로밍(4BG, 39000원)으로 바꿨다.

 

짐 찾으러 가는데, Baggage Claim이 없다.... 

하는 수 없이 passport control로 갔다. 그리고 입국심사 먼저 하고 짐을 찾았다.

그리고 공항버스를 타는데, 신용카드로 결제된다고 하니

공항에서는 환전을 하지 않았다.

공항버스 타러 가는 길~

찾았다. 14번! 탁심이다.

부랴부랴 14번으로 갔다.

버스와서 짐 먼저 넣으니 4번 번호표 준다. 

그리고 나서 버스기사에게 신용카드 결제 했다.

1시간 30분 걸린다고 했는데, 1시간도 안걸렸다.

일기쓰다가 "탁심"이라기에 부랴부랴 정리해서 나왔다.

그리고 한인숙소를 찾아가는데, 

카페에 남겨둔 사진 보고 찾아갔다.(중간에 조금 헷갈리기는 했으나)

 

도착해서 숙소에 대해 안내를 받고, 여자방에 가니 2명이 자고 있다.

그래서 그냥 나왔다. 나오면서 지도 사진 찍었다.

다시 탁심광장으로 가서 환전을 했다.

그리고 지도에서 본 대중교통 타는 곳, 배타는 곳도 있네^^

마트 알아보고

숙소에 와서 밖을 사진찍는데, 배타는 곳이 보인다.

사막투어 끝나고 몸이 안 좋아서, 저녁은 그냥 갖고 온 죽을 먹었다.

 

근데 씻을려니... 전기가 나갔다. 이런일이 가끔 있다고 한다.

어제도 그랬단다. 

 

거실에 불이 켜지는 거 보고, 바로 씻었다.

 

그리고 약먹고 8시에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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