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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과수에서 RIO URUGUAY 버스 타고 출국심사하고 입국심사하는데, 숙소가 어디냐고 묻는다. ROYAL을 못 알아듣는데... 핸드폰을 보여줄려니, 핸드폰폰이 꺼진다. 답답해 하니 종이를 준다. 그렇게 로얄을 적어주니 통과다... 아놔


푸에르토 이과수 버스터미널에 와서 11번타는 곳에 버스가 바로 왔다. 그렇게 바로 버스 타고 30분 이동 어제 비 맞으며 내렸던 곳에 다시 내렸다.



그리고 입장료 살 때 미리 여권과 어제 입장료 같이 주니 알고서 할인해 준다.


표를 사서 입장했을 때가 2:30이었다.


입장하면 이렇게 지도가 있지만 이걸로는 안된다. 헤매면 안되니 지도가 필요해서 직원한테 물어보니


↓여기 가라고 한다. 들어가서 MAP이라고 하니 준다. 어제 받았던 똑같은 지도는 비와서 다 젖어서 어제 바로 버렸었다.


그리고 바로 기차타러 갔다.


출발하기 위해 서 있는 기타 바로 탔다. 기다렸다가 출발한다.


그리고 어제 못 갔던 LOWER 길을 간다.


밑에서 보는 폭포들인데, 그냥 다 좋다.






이렇게 되니 산마르틴 섬까지 가보고 싶다...근데 시간이 안된다. 자유여행이라면 아르헨티나 이과수만 종일일정으로 2일은 와야할 듯 하다.


조식은 요거트만 먹고 복숭아 챙겨간거 2개 먹었지만 4시가 넘어가니 배고프다. 시간이 없어서 아무 것도 못 먹고있다가 악마의 목구멍을 가기위해 기차타러 왔는데, 시간이 조금 있다. 그래서 카페테리아에서 급하게 아이스크림과 샌드위치 샀는데, 비싸긴 하다. 하지만 비싼게 대수냐... 먹자




그렇게 악마의 목구멍~ 어제 제대로 구경 못하게 아쉬워 수영복에 가방은 비닐로 들고 와서는 맘껏. 젖으리라 생각했는데, 어제만큼은 아니다. 어제는 눈도 못 뜨겠더니 오늘은 그냥 애교다. 그래도 사람들 옷은 어느 정도 젖기는 했지만 어제처럼 홀딱 젖을 정도는 아니었다.





악마의 목구멍에서 시간 쭉~ 보낼려고 했는데, 자세 잡고 폭포 구경한지 10분도 지나지 않아 5시가 넘으니 직원이 나가라고 한다. 힝


하는 수없이 나와서 기차 타고 입구쪽에 내리니 이렇게 2일이면 50%할인된다는 설명이 있네. 어젠 못 봤는데,


6:10쯤 푸에르토 이과수 버스터미널에 내렸다. 6시 미팅인데, 이미 못 간다고 이야기는 했고, 먹고싶은거 가보고 싶은 곳이 있어 난 그쪽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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